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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강제흡연!] 엄마들 "담뱃불 무서워요"

아이와 어딜 가든… '담배와의 전쟁' 전문가들 "간접흡연 막기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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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기획연재] 간접흡연? 강제흡연!

“간접흡연을 하는 아기는 흡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기는 1~2개피를 피운 흡연자를 웃도는 니코틴 수치가 검출될 뿐만 아니라 성장 등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아이들은 담배연기를 피할 길이 없다. 집 안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심지어 뛰어 놀아야 하는 공원에서 조차도 간접흡연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담배연기와 지나다니며 피우는 담배연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흡연자의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속에 아이들은 간접흡연으로 고통 받고 있다. 금연 구역 또는 가정 내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아이들을 공격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본다.

<기사 싣는 순서>
① 길거리 흡연, 아이 엄마들 "담뱃불 무서워"
② 아빠 옷에 담배부산물, 공포의 '3차 흡연'
③ "아이 방으로 담배 연기가" 층간흡연 몸살
④ [카드뉴스] ‘간접흡연은 강제흡연!’ 아이 지키는 방법

“NO SMOKING!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난 13일 사당역 14번 출구 앞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버스정류장을 양쪽으로 두고 위치해있는 사당역 만남의 광장에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현수막, 스티커, 금연벨 등 금연 홍보문구로 가득했다. 그러나 취재 내내 담배연기는 끊길 줄 몰랐다. 출구를 나서자마자 담뱃불을 붙이는 건 기본, 심지어 금연구역을 걸어서 활보하는 흡연자까지 보였다.

서초구가 관리하고 있는 사당역 만남의 광장은 지난해 4월 금연벨을 설치하고 일부 구간을 금연거리로 지정할 만큼 간접흡연 민원이 잦은 곳. 하지만 금연구역 표시가 무색하게도 담배연기는 걸어 다니는 보행자들에게로 향했다. 실제로 이곳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내린다는 김아무개 씨는 간접흡연 경험이 익숙한 일이라고 전했다.

김 씨는 “이 구역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담배연기에 불쾌할 때가 많다”고 전했다.

아이와 함께 사당역을 지나던 한 엄마도 “사당역에 흡연부스가 따로 있지만 그곳에서만 담배를 피우는 것 같지 않다”며 “아이와 함께 걸을 때 가장 언짢은 경우는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며 아이 앞으로 앞서 걸을 때다. 금연구역 신고는 생각도 안 해봤다. 아이의 입을 가린 후 재빨리 피하는 편”이라고 간접흡연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금연구역 확대만으로는 길거리 간접흡연을 막기에 역부족이다. 흡연부스가 더 늘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기태 기자ⓒ베이비뉴스
금연구역 확대만으로는 길거리 간접흡연을 막기에 역부족이다. 흡연부스가 더 늘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간접흡연은 민원이 잦은 사당역 주변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시 간접흡연율 통계에 따르면 간접흡연을 경험한 시민은 97.5%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시는 2011년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간접흡연 없는 금연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이를 둔 엄마들은 "아직도 길거리가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늘어나는 금연구역에도 간접흡연 피해자는 수두룩

육아 커뮤니티에서만도 길거리 흡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게시글은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온다.

‘아이 눈높이의 담뱃불에 마음 졸이기 일쑤다’, ‘지나가며 담배피우는 아저씨 담뱃재를 아이가 맞았다’, ‘아이 앞을 굳이 앞질러 걸으며 담배피우는 건 무슨 심보?’, ‘산부인과 앞에서 흡연이라니, 분통이 터진다’ 등 전국 아이 엄마들이 경험한 간접흡연의 경로와 행태는 가지각색이었다.

“어디 나갈 때마다 담배냄새를 안 맡은 적이 없다”는 한 엄마는 커뮤니티를 통해 “나갈 때마다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분들이 너무 많아 아가한테 미안할 정도”라며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버스정류장에서도 어디를 가도 담배연기를 마주하는 통에 매일 코와 입을 막고 다니는 건 일상”이라고 전했다.

임신 31주차 주부라고 밝힌 고아무개 씨도 임산부인 자신에게 간접흡연은 큰 고민거리라고 토로했다.

“임신 전에도 간접흡연에 예민하긴 했지만 임신하고 나니 더 신경 쓰여요. 건물사이 너구리굴은 물론이고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걸으며 담배 피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괜히 한 소리했다가 해코지라도 당할까 말도 못하고 숨 참고 지나가기 일쑤에요. 길거리 간접흡연으로 아기한테 이상 생기면 어쩌나 걱정되고 너무너무 싫어요.”

비흡연자 누구나 기피하는 간접흡연에 임산부나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걱정은 배가 된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간접흡연만은 막아주고 싶기 때문.

각 지자체들은 ‘흡연 없는 도시’, ‘간접흡연 없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간접흡연 조례를 제정하고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금연거리 지정, 금연벨 설치 등의 방법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서울시만 해도 지난해까지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놀이터 등을 포함한 1만 6984곳에 조례지정 금연구역을 설치했고 아이디어사업으로 시작된 금연벨 역시 구로구, 강북구, 강동구, 서초구 등지에 51개나 설치했다.

?강남역 9번출구 앞에 설치돼 있는 금연벨. 금연벨을 알리는 문구나 표시가 전혀 없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강남역 9번출구 앞에 설치돼 있는 금연벨. 금연벨을 알리는 문구나 표시가 전혀 없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특히 금연벨은 직접적으로 금연을 요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신하기 위해 설치된 만큼 설치 초반에는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8월 '담배를 꺼달라'고 요구한 아기 엄마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두려움에 떨던 아기 엄마들이 크게 환영했던 것.

그러나 호응도 잠시, 현재 엄마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금연 구역을 넓히고, 금연벨이 설치돼도 그것만으로는 아이들의 간접흡연을 막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10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민주(27·경기도 부천) 씨는 “흡연자들이 있는 한 간접흡연을 완벽히 막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봤다. 그에 비해 단속은 보기 힘들다.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서는 금연구역 홍보에 힘을 쏟기보다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려 경각심을 갖게 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 현재로선 간접흡연을 막기 위한 제도의 실효성을 잘 못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금연구역 단속이 어려운 분위기도 제도의 실효성 문제로 지적됐다.

한 구청 공무원은 “2인 1조의 금연구역 흡연 단속반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단속을 하면 거칠게 항의하는 경우가 많아 과태료 부과가 어렵다. 구역을 늘리기에 앞서 단속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문가들, “현재 금연정책은 이상적…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야”

간접흡연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은 어려운 것일까. 지난해 서울시는 ‘2016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열고 130여 명의 전문가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토론에 참가한 서울시민과 전문가들은 “금연구역만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흡연구역을 우선 넓히는 게 중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흡연구역이 없으면 사실상 흡연자들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기 때문에 간접흡연 예방에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김성렬 교수는 "현재의 금연·간접흡연 제도가 너무 이상적"이라고 꼬집었다.

"흡연구역, 금연구역이 나눠져 있지만 대로변 위주다. 골목이나 구역에 흡연구역을 많이 설치해야 간접흡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한 구역만을 막는다고 간접흡연 해소는 어렵다. 원칙적으로 간접흡연 노출은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무조건 막아야하지만 흡연자의 모든 동선을 지자체에서 관리하기란 한계가 있다."

어린이 간접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흡연공간을 넓히고 어린이 시설 근처는 정화구역 설정을 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생활습관병연구팀 최은진 연구위원은 "금연구역을 모니터링하고 관리감독하는 것은 지자체의 몫이다. 하지만 강남대로 등 큰 번화가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은 잘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회사가 밀집해 있는 곳이나 상가가 밀집해 있는 곳은 더욱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직적으로 간접흡연을 막기위해서는 금연공간을 늘린만큼 흡연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최 연구위원은 "금연공간만 가득하다면 걸어다니면서 피우게 되고,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이동식 흡연공간을 마련할 정도로 간접흡연 방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효성있는 정책이 등장해야만 간접흡연율이 감소한다. 특히 어린이집주변이나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근처에는 학교주변 정화구역 설정처럼 담배를 파는 곳부터 제한이 들어가야 한다. 소매상 제한을 시작으로 어린이들 근처에 담배연기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원천봉쇄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 연구위원은 "무조건적으로 흡연자를 나무라거나 인식개선을 요구하기 전에, 흡연자에게 간접흡연위험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성인에게 금연을 강요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교통사고 방지 표시처럼 적어도 놀이시설 등 어린이들이 많은 곳에서는 금연, 간접흡연의 위험 등을 알리는 표시가 필요하다. 이는 어린이들의 길거리 간접흡연율 줄이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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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진2017.12.27 17:23

    완전 공감합니다. 정말 너무 싫습니다. 길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 저희 아파트는 입구에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어 전 단지내 금연이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음에도 분리수거장 옆이나 라인 입구에서 버젓이 담배 피우시는 아버지들 많습니다ㅜ 주민이라 뭐라할 수도 없고 피하는 방법밖에 없으니 불쾌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 은*김2017.12.25 18:59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이 업고 다니는 엄마 보면,, 옆으로 피해서 흡연하면 참 좋은데,, 제 앞에 걸으면서 흡연을 하시니,, 목적지가 같음,, 도착할 때까지~~ 그 연기 때문에 인상 쓰고, 아이도 살피게 됩니다.. 좋아요.. 흡연은 자기 마음이니깐,, 대신.. 흡연 금지 구역에서는 안 태우실 거죠?~ 또 길거리 다니면서 피우진 말아주세요. 피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땐,, 아주 곤혹스럽습니다. 버스 정류장 또한 피해 주세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당신 하나로 인해~~ 거기 있는 사람 모두가 피해를 보잖아요..!!! 금연 아닌 구역에서 태우시되, 걸으면서 태우지 마시고~ 또 가끔은 남들 눈치도 살펴보시는 그런 분들~~ 이야말로 흡연할 자격이 있다 생각됩니다. ↖(^▽^)↗ ↖(^0^*)↗

  • 강*진2017.12.25 10:14

    정말 간접흡연 문제입니다. 정부차원의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향2017.12.25 09:43

    놀이터에 금연공원이라고 적혀있는 팻말 옆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죄송한데~~하면서 손으로 팻말을 가르키면~~아~~죄송합니다 라고 하고 끄거나 다른 곳으로 가더라구요 한두번이 아니네요 길거리에서는 공공의적들이 너무 많고~~피해다니는 수 밖에요~인상 안찌푸리고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김*정2017.12.25 08:40

    아이랑 집에서 일분거리의 편의점에 갈때도 늘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는 아저씨들을 마주친다 앞질러가자니 아이를 데리고가는 나보다 걸음빠른 아저씨를 따라가기 힘들고 천천히 가자니 뒤로 날아오는 담배연때문에 너무 불쾌해요 둘째 임신중이라 더 예민한데 자기들도 자식들이 있을게 분명한 중년의 아저씨들은 아랑곳 안하고 담배를피더라구요 좀더 젊은이들은 오히려 아이가 지나거나 임산부인 제가 지나가면 골목으로 들어가거나 담배불을 끄는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매너있네 고맙네라고 생각할 정도라니.... 요즘같은 겨울에는 아들이 담배연기뿜은 모습이랑 입김나오는 모습이 비슷해서 신기한지 담배피는 아저씨를 보고 입김이라고 후후따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화가치밀어오를 정도에요
    제발 길에서 매너없게 담배피는 행위 자제해주세요

  • 원*신2017.12.25 03:00

    제발 흡연은 흡연구역에서 걸어다니면서 흡연은 삼가해주셨으면해요 ㅠㅠ

  • 박*아2017.12.25 01:18

    길거리 한자리에 서서 피우는건 그나마 다행,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사람 뒤에있을땐
    정말 힘들더라구요.

    간접흡연 때문에 많은분들이 힘들어해요.
    흡연자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제발요ㅜㅜ

  • 이*희2017.12.25 00:09

    아 정말.. 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 간접흡연되는 경우 너무 힘듭니다.. 더군다나 임신중인데 신경도 많이 쓰이구요 정말 개선되어야될부분이라고 생각되요

  • 김*화2017.12.24 12:57

    아파트내에서의 흡연도 실질적인 처벌수단이 없다하니 문제입니다. 화장실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에 목욕도 못 시킬때도 있고..길거리흡연은 아직 흡연자를위한 흡연장소가 많지않은점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 김*주2017.12.24 05:36

    rlarkd**** 2017-12-24 05:35:31 더보기
    사당역은진짜심해요ㅠㅠ 거긴 아예숨을못쉴정도더라구요. . . 제발걸어가면서안폈으면좋겠어요ㅠ 담배냄새혼자만맡으면되지뭐좋은거라고공유하시려는건지. . . 피지말라고는안할테니 피해는안주면좋겠네요

  • 김*다2017.12.23 22:52

    길거리 흡연도 정책이 생겼으면 합니다.. 임신중이나 아이와함께나갈땨 담배냄새 맡으면 정말 힘들어요

  • 최*희2017.12.23 00:01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정말 극혐입니다
    가만히 서서 필 것이지..
    뒤에서 담배냄새 맡으며 걸어가는 거 정말 짜증나요

  • 김*선2017.12.22 18:58

    담배피는 인간들 진짜 싫음ㅡㅡ

  • 손*정2017.12.22 14:22

    정말ㅜㅡ 간접흡연 너무 힘들어용
    특히나 임산부인데 길거리에서 앞에 가는 사람이 담배연기 뿜으면 그걸 다 마시구 갈때 ㅜㅠ 넘 싫어요

  • 장*정2017.12.22 10:40

    마지막 글이 정말 와닿네요... 모르는 분께 금연하세요 할 권리는 없어요 하지만 일정 지정된 공간에서만 피워주세요 ㅠㅠ

  • 민*진2017.12.21 17:48

    저는 흡연하시는 분들도 아주 조금은 이해합니다만...아이들 있는자리는 당당하지는 마셔야할거같아요

  • 황*경2017.12.21 08:53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담배연기 정말 싫어요. 아래층 집 화장실에서 올라오는 간접흡연까지...정말 임신기간내내 고통이었어요. 길거리부터 많은 영역까지 간접흡연율 줄이기를 실천해주면 좋겠어요.

  • 박*진2017.12.21 07:35

    지금 제가 임신 중인데요, 밖에 나가기가 꺼려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임산부자리에 떡하니 앉아 비켜주지도 않고 정거장이나 식당, 상가 앞에서 버젓이 담배피시는분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나가기가 싫어져요. 길 가다가도 담배피는걸 보면 저도 모르게 숨을 참고 지나가다가 현기증이 오더라구요. 정말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 이*리2017.12.21 04:56

    임신해서 출근할 때 앞서 걸어가는 사람이 핀 담배연기가 그대로 저한테 와서 굉장히 불쾌했었더 기억이 나네요.
    흡연하시는 분도 본인의 권리가 있지만 비흡연자를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까요~~^^

  • 이*라2017.12.20 22:56

    진짜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면서 거기에 큰 호흡으로 연기 내뱉는거 보면 기절할듯.그것도 아기랑 지나가는데.양심 1도 없는듯.
    걸어가면서 흡연 하는것도 정말 좀 대책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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