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자녀의 키크는 법, 한방 성장클리닉 도움"
"겨울방학 자녀의 키크는 법, 한방 성장클리닉 도움"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1.25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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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건강에 대한 다면적인 분석 후 치료와 식생활 개선 병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은 성장치료에 전념하기에 수월한 계절이다. ⓒ아이누리한의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은 성장치료에 전념하기에 수월한 계절이다. ⓒ아이누리한의원


한창 성장기에 있는 자녀가 주위의 또래 친구들보다 작은 것 같다면 이번 겨울 방학에는 성장에 더 관심을 두어 보는 것이 어떨까? 겨울은 움직임이 적고 감기에 걸리기 쉬워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많은 계절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런 방해 요소들을 잘 관리한다면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게다가 겨울방학은 시간적으로 보았을 때도 여유롭기 때문에 성장치료에 전념하기에도 수월하다.

성장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 겨울방학. 이에 많은 부모들이 키 크는 법을 찾아 나서지만 마음만 있고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장이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시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키 성장을 위한 노력은 지금이 아니면 소용이 없어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서두를수록 유리하다.

성장클리닉 아이누리한의원 박성남 원장은 “키 크는 법을 찾는다면 우선 아이의 건강에 대한 다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현재 키가 잘 크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판단한 후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운동, 질병 치료, 성장치료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BBKI 우리아이를 위한 브랜드연구소가 평가하는 아이를 위한 브랜드 인증 제도에서 3년 연속 어린이한방병원 부분 1위를 얻은 아이누리한의원은 성장치료는 물론 생활 관리에도 중요한 점들을 조언하고 있다.

생활 관리를 통해 키 크는 법부터 살펴보면, 우선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밤과 새벽에 깊은 잠을 잘 때 많이 분비된다. 때문에 되도록 일찍 잠들고, 충분히 잘 수 있도록 생활계획을 짜주는 게 좋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종목들이 좋다. 예를 들면 농구, 축구 등 달리거나 점프하는 동작이 많은 운동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도 운동 전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음식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것이 좋다. 반면 인스턴트 음식은 피해야 한다.

만약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철저한 원인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잔병치레가 잦은 아이는 증상을 이겨내는 데 너무 많은 힘을 쓰게 되어 정작 필요한 키 성장에는 에너지가 부족하게 될 수 있다.

더욱 적극적인 키크는 법은 성장클리닉에서 찾을 수 있다. 아이누리한의원 측에 따르면 성장클리닉을 통해 성장방해 요소인 비만과 성조숙증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며 동시에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비만은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고 성조숙증은 심각한 키 성장 방해 요인이므로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몸집이 작고 왜소한 아이, 사춘기가 일찍 시작된 아이,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자주 걸리는 아이, 잘 먹지 못하는 아이, 배변이 어려운 아이, 편식이 심한 아이, 최근의 키 성장이 매우 부진한 아이 등은 다양한 성장치료가 필요하다.

즉, 면역 증진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체력을 보충하는 성장 한약, 자세를 교정하고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으면서 성장점을 자극해줄 수 있는 물리치료, 기혈순환을 돕는 무통 성장침 등이 키크는 법으로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모두 통증이 매우 적어 아이들에게 부담이 없으며, 안전성이 확인된 약재가 사용돼 안심할 수 있다고 한다.

박성남 원장은 “겨울에는 활동량이 적어지고 식욕은 는다. 이때 아이가 비만해지거나 성조숙증이 생기면 원활한 키 성장은 어려워진다. 늦게 자는 습관이 생기는 것도 문제다. 성장클리닉과 함께 하는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관리로 겨울을 잘 관리함으로써 키 성장에 문제가 생기는 겨울이 아닌, 키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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