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유아웨건 3초 폴딩 킨즈무브 '킨즈웨건2' 출시
[신제품] 유아웨건 3초 폴딩 킨즈무브 '킨즈웨건2' 출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2.03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유아웨건 단점 보완하고 기능 업그레이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차가운 바람과 폭설로 꽁꽁 얼어붙었던 명절 연휴도 지나가고 차츰 날이 풀려가고 있어서 매년 2월은 부모들이 가까운 곳을 나들이 하거나 장을 볼 때 필수인 웨건과 유모차 등을 알아보는 시기이기도 하다.

베이비박람회와 유아제품 판매장에서 웨건은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모차 사용에 익숙해져있는 부모에게는 유아웨건 사용법이 어렵지 않을까 고민을 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기존 유아웨건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장점과 기능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느낀 주식회사 브랜뉴인터내셔널이 킨즈웨건2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핸들링이 40% 뛰어나며 최적의 프레임, 효과적인 무게분산, 부드러운 바퀴회전 등 다양한 부분의 업그레이드로 어머니의 손목을 보호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벼운 소재의 사용과 함께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접었다가 펼 수 있도록 제작된 부분을 강조한 3초 폴딩 등의 내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모든 바퀴에 서스펜션 장착, 직진 주행 시 편리한 기능인 앞바퀴 고정장치, 바람빠짐 걱정 없는 PU소재 바퀴 또한 킨즈웨건2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유아웨건의 사용목적에는 쌍둥이, 연년생, 아이와 많은 용품을 적재 등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유모차와 다르게 아이가 신발을 벗고 탈수 있도록 장바구니 아래에 신발주머니는 필수다. 천장과 바람막이 등의 소재와 편리한 사용법 또한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킨즈웨건2는 미국인증(ASTM F883 , JPMA)을 받은 제품으로 사용연령 12개월부터 유모차 웨건으로 인증 통과했으며, 2월 말부터 미국 노드스트롬, 타겟, JET, Hayneedle 등 유명 백화점 및 할인점에 입점해 판매되며 미국 소비자가격은 440usd이며, 한국보다 비싸게 책정해서 판매된다.

오픈마켓과 카페, 공동구매 사이트 등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먼저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의 후기 또한 포털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킨즈웨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