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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영양제 차병원 마더스케어, 꾸준한 인기비결은?
한국인 임산부의 영양 섭취기준에 맞춰 영양소 배합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여성전문병원 차병원 그룹이 임신 중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보충용 제품으로 지난 2014년 출시한 임산부 멀티비타민 마더스케어가 초반부터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제품 출시 후에도 3년 동안 꾸준하게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더스케어는 출시 당시 차병원소속의 전문 연구 인력이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병원 마더스케어의 인기 유지 비결로 한국인 임산부의 영양 섭취기준에 맞추어 영양소를 적절하게 배합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 엽산을 포함해 비타민D, 비타민E 등 7종의 비타민과 6종의 미네랄, 유산균 외 부원료 5종을 함유했고 임산부에게 위험할 수도 있는 성분인 비타민A는 제외시켰다.
임신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마더스케어는 시기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1, 2 단계로 나누어 출시됐다. 마더스케어1에는 태아 신경관, 세포와 혈액의 정상적인 생성과 발달을 위해 엽산이 중점적으로 함유돼 있고 임신 중기부터 수유기까지 복용하는 마더스케어2에는 태아 신체 조직이 완성되는 시기에 필요한 철분이 추가적으로 포함돼 있다.
엽산은 태아 신경관 결손 발생을 줄여주며 임산부 필수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자연식품 중에 존재하는 엽산은 산화되기 쉽고 합성 엽산제와 비교해 흡수율이 60%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엽산제 복용이 권장되곤 한다. 마더스케어는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합성엽산을 사용하고 적정용량 800㎍을 충족하고 있다.
임신 중기이후에는 체내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따로 보충이 필요한데 철분제 복용 시에 위장장애 등의 불편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마더스케어2는 철분 30mg을 함유해 임산부의 일일섭취 권장량을 지키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의 특허 기술로 개발된 썬액티브철을 병행 배합했다. 덕분에 철분 섭취 시에도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예민한 임산부가 복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마더스케어는 알약의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쉽고 치자코팅으로 영양제 특유의 냄새를 최대한 잡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여러 차례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하루 1회 2알 섭취로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구매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산부 건강과 태아의 성장 및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임신 주수에 따라 섭취할 수 있고 산부인과 전문 의사가 직접 설계했다는 점, 그리고 각 영양소의 함량이 충분하다는 점 등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임산부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며 강남예비맘영양제로 이름을 알렸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손색이 없어 최근 임산부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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