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변비 원인, 증상, 치료 방법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자료에 따르면 변비로 진료받는 환자의 절반 가량은 노인과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9세 이하 소아변비 환자는 총 15만 9000명으로, 전체 변비 환자의 25.8%를 차지했다. 소아변비를 겪는 어린이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실정이다.
◇ 소아변비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소아변비의 원인은 성인 변비에 비해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유에서 분유로 갈아 탈 때부터 아이가 먹게 되는 음식이 변할 때마다 발생하기도 하고, 식습관이 좋지 않을 때 발생하기도 한다. 사회적 이유로 인한 스트레스도 소아변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어린이들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인한 새로운 환경 적응 문제가 있다고 전문의들은 진단한다.
1주일에 2회 이하 배변활동을 하거나 이러한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면 소아변비 증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이어지거나 식욕 저하로 인한 다양한 질병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변비 해결책은 섬유질과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식이요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을 포함해 변비를 악화시키는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은 자제하고, 변을 굳게 만드는 성질이 있는 바나나, 연시감 등 과일은 먹이지 않거나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식품으로 먹인다.
◇ 소아변비 해소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듀오락 얌얌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주)쎌바이오텍이 자체 생산한 듀얼코팅 유산균으로, 4종의 복합균주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아이들의 장 속 유익균 증식에 큰 효과를 보인다.
아이들이 간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유산균이라는 점이 큰 장점으로, 주기적으로 섭취 시 악화된 장 건강을 회복하고 소아변비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성장 촉진 특허를 취득한 (주)쎌바이오텍만의 균주를 포함하고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듀오락 데일리키즈는 성장 촉진에 대해 특허받은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CBT BR3), 비피도박테리움 롱굼(CBT BG7) 2종을 포함한 한국형 듀얼코팅 유산균 4종을 함유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일리톨맛과 모양의 츄어블 타입이고, 비타민B군을 합성해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아토피피부염에도 도움, 아기는 분유나 물에 녹여 편리하게 섭취
소아변비 해소 뿐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도 있다. ‘듀오락 에이티피’는 유소아를 위한 4종의 한국형 유산균(3종 유산균과 1종 비피더스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러젠을 제거하고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유아, 소아의 민감한 피부나 장 환경에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씹거나 삼켜먹는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아직 섭취하지 못하는 아기라면 물이나 분유에 용해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듀오락 베이비는 평생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1차 면역 형성 시기의 영유아가 효과적으로 장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분말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
아이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2종의 유산균과 2종의 비피더스균 등 총 4종의 혼합 유산균으로 맞춤 설계돼 성장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쎌바이오텍의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돼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 및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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