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에 특수분유 후원
세브란스어린이병원과 특수분유 ‘케토니아’ 지원 협약식

남양유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들을 위한 간질치료용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무료 지원하기로 세브란스어린이병원과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케토니아’는 소아간질 치료용 액상 특수용도식품. 세계 최초로 남양유업과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세브란스병원 김흥동 교수 등 연구진들이 공동 개발했다. 특히 난치성 소아간질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연구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 각종 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고 남양유업 측은 전했다.
출생 당시 뇌 발달이 지연되는 소두증을 판정받아 지능발달이 지연되고 경련과 발작 등의 증세를 수반하고 있는 강남욱(11) 군과 국내 선교사를 통해 이주한 소아경기와 간질증상을 앓고 있는 바트자르탈(26개월), 난치성 간질로 20대가 넘었지만 뇌 기능 손상과 체력 저하로 29kg까지 저하된 김준구(23) 씨 외 2명의 환아를 포함한 5명이 남양유업의 후원을 받게 된다.
케토니아와 같은 특수 분유는 막대한 연구비로 인해 수익성 측면으로는 투자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양유업은 “투자가치는 없지만 사회공헌 차원에서 꾸준히 개발, 생산해 오고 있다”며 “남양유업과 세브란스병원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대상으로 한 특수분유 개발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의 성장경 총괄본부장은 “남양유업은 지금껏 아기용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만큼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총동원해 특수분유를 개발함으로써 그늘진 가정의 희귀질환 환아들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남욱(11) 군과 어머니, 남양유업 성장경 총괄본부장, 세브란스어린이병원 김동수 원장, 케토니아의 공동 개발자 연세대 김흥동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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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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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30 15:02
좋은일..
동참 하시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앞으
플*워2011.04.29 18:57
소아간질..
제가 알지 못하는 병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픈거.. 정말
완***맘2011.02.27 23:22
완소민서맘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