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첫 이유식은 쌀가루로 끓이세요"
쌀가루 사용하면 쌀죽이 더 부드러워져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베이비뉴스TV 맘스팁은 초보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건강, 육아, 식습관 등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이번에는 숭의여자대학교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에게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 즉 이유기에 대해 물어봤다.

이유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물론 다양한 설명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분유나 분유를 먹다가 어느 날 엄마가 주는 ‘이상한 것’을 먹게 되는 겁니다. 그 이상한 것이 바로 흰 쌀죽입니다. 이 흰 쌀죽을 먹었을 때, 맛이 이상하든지 또는 느낌이 이상하면 아이는 거부감을 갖게 되고 그 이후에 진행되는 이유식에 대하여 모두 다 거부를 하게 됩니다.
우리 어머니들이 일반적으로 쌀죽을 끓이면 쌀을 넣고, 죽을 끓입니다. 그런데 전문화 돼있는 이유식 회사는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에는 절대 쌀을 쓰지 않고 쌀가루를 씁니다. 그 이유는 쌀가루를 써야지 부드러운 쌀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유는 먹을 때 아무것도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죽은 걸리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걸리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쌀가루를 이용한 죽을 먹게 됩니다.
이런 작은 팁 하나를 위해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아이가 이유식을 거부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이런 팁을 기억했다가 가장 중요한 이유식의 첫 단계 때 사용하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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