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 준비하기…병사 대상 예비부모교육 실시
여성가족부, 군 부대 '찾아가는 부모교육' 활성화 국방부와 협력, 올해 내 100여개 부대와 인근 건강가정지원센터 연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 강화를 위해 국방부 육군본부와 협력해 4월부터 군 부대 대상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지난달 전국 육군부대를 대상으로 ‘2017년 찾아가는 부모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03개 부대에서 평균 2회 꼴로 총 212회 교육을 신청했다.
교육은 인근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군 부대로 부모교육 전문강사를 파견해 이뤄지며, 병사 대상 예비부모교육과 간부 대상 부모교육으로 나눠 실시된다. 추가로 교육을 희망하는 부대는 인근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군 부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민경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은 “군 장병들이 부모됨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자녀양육에 도움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방TV 명강특강을 활용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훈교육으로 군 장병 전체 대상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국방부와 협력해 부모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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