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4월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제2금융권 가계대출 중가로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량 증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저축은행의 4월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고려저축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3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지난달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503만 3719개를 가지고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485만 2356개와 비교하면 3.7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은 미디어지표와 소셜지표를 세분화하면서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변화가 있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로 측정된다.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순으로 10개 저축은행 평판 순위가 매겨졌다.
뒤이어 스마트저축은행, NH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IBK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HK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OSB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SBI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0만 6370, 미디어지수 16만 7966, 소통지수 29만 3159, 커뮤니티지수 5만 8325, 소셜지수 32만 11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만 6928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66만 5742보다 42.24% 상승한 수치다.
2위인 OK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1만 1430, 미디어지수 9만 9950, 소통지수 30만 1653, 커뮤니티지수 3만 2265, 소셜지수 25만 75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만 2852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55만 9036보다 43.61% 상승했다.
3위인 고려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만 5180, 미디어지수 6만 5967, 소통지수 22만 3443, 커뮤니티지수 2만 2278, 소셜지수 1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만 7058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9만 3756보다 11.34%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한 패턴으로 분석됐다. 금융소비자들의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소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소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저축은행들은 많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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