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대한SNS운영자협회는 지난 25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 보고 및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큰 축을 담당하는 SNS 신성장 사업 전략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300여명의 SNS 기반 플랫폼 사업자들과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는 지난 1년 동안 협회 구성원들의 성장 결과 분석을 토대로 2017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사회 전반의 공익활동 영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기존 카카오스토리와 네이버밴드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플랫폼으로의 외연 확대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영업이익과 공익 활동을 확대 재생산하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2부에서는 SNS 신성장 비즈니스와 공익활동에 기여한 소상공인 기업들과 자문위원단의 감사패 증정을 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참석해 대한SNS운영자협회의 1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안민석 의원은 "새로운 경제원동력 대한민국 미래발전의 새로운 영역 SNS를 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젊은 ceo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니시스 권오흠 대표는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SNS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는 좋은 시간이었다. SNS협회와 함께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도 “새로운 sns시장을 선도하고, 경쟁이 아니라 상생이 답이라는 좋은 사례를 만든 대한sns운영자협회 창립 1주년을 축하한다”며 “베이비뉴스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SNS운영자협회 백운섭 회장은 “1년 동안 중소상공인 기업들의 내실 있는 성장 결과와 그 성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공익 활동으로 협회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했다”며”올해는 SNS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및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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