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마련된 3507개의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본인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만 소지하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4일 오전 8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0.8%를 기록했다.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11.5%, 2016년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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