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한동안 DIY(Do It Yourself)는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와 함께 다양성을 인정받으며 유행처럼 퍼져나갔다.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고 사용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소비 형태가 도래했다. 바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DIP(Do It Professionally)이다. 단순 셀프 문화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생활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좀 더 차별화된 것을 선호하면서, 전문가적인 뛰어난 식견과 안목을 갖추고 있는 것. 이에 새롭게 등장한 DIP족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기본적인 것부터 면밀히 따지는 동시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과감하게 소비한다.

특히 원료부터 기능, 제품력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최대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전문가가 추천하는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등급의 다양한 제품이 대거 출시됐다.

◇ 전문가 집단의 엄격한 심사로 대상 수상한 솔가의 ‘엽산 400’과 ‘엽산 800’

솔가의 엽산은 2016년 건강기능식품 태아 건강 부문 대상을 수상, 해당 전문가 집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엽산 400’과 ‘엽산 800’은 식품의 안정성과 청결성을 강조하는 코셔 인증을 받아 원료를 중시하는 임산부들이 전문가의 처방 전에도 먼저 찾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엽산은 태아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비타민B군 중 하나로서 태아의 척추, 뇌, 두개골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결핍되면 신경관결손 등 태아의 척추와 신경계에 선천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솔가의 엽산은 높은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 임산부는 물론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부부와 가임기 여성의 소비자들이 건강한 임신을 위해 안심하고 구입하는 엽산 영양제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번 엽산 소비자 인지도 조사(2016년 12월, 칸타월드패널 조사)에서 48.2%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안정성과 청결성을 우선시하는 솔가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최고의 품질을 만들기 위해서 원료부터 제조공정까지 깐깐하게 엄선하고 있다”며 “믿고 구매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느껴지는 리얼 테크닉의 ‘블러쉬 브러쉬’

리얼 테크닉은 70년 역사의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패리스 프레첸츠(Paris Presents)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만다 채프먼(Samanda Chapman)가 공동으로 개발한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이다. 메이크업 브러쉬, 스펀지 등 일반 소비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폭 넓은 제품 군으로 선보이며,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완성시켜 준다.

리얼테크닉의 ‘블러쉬 브러쉬’는 치크와 윤곽 표현을 위해 풍성하고 부드럽게 특별 제작된 3 in 1 브러쉬로 색이 많이 묻어나지 않으며, 가루날림이 적고 고르게 발려, 파우더 타입의 치크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팅, 윤곽(쉐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 셰프가 만든 프랑스 요리를 집에서 즐기는 복음자리 ‘라따뚜이 토마토&바질 소스’

복음자리의 ‘라따뚜이 토마토 & 바질’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한 야채스튜 라따뚜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신(新)제형의 스프레드이다. 홍보모델인 이원일 셰프와 공동 개발해 주방에서도 셰프의 손길이 더해진 업그레이드된 프랑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야채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직화 방식으로 볶아 갓 조리한 듯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소스로, 토마토와 바질을 베이스로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유에 볶아 깊은 바질 향과 함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됐으며, 설탕 없이 단맛을 높여주어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조리돼 있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고 바로 빵, 크래커에 얹어먹거나 밥, 면, 육류 등에 곁들여 다양한 요리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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