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아동보육전공 학생들, 다둥이마라톤 힘 보탠다
보육교사에 뜻을 둔 예비 보육인들 3년째 자원봉사

신구대학교 아동보육과 봉사단(이하 신구대학교 자원봉사단)이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5월 가족축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서 활약을 펼친다.
약 150여 명으로 꾸려진 신구대 자원봉사단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다둥이마라톤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구대학교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다둥이마라톤에 참여해 온 바 있다. 미래 보육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다둥이들과 뛰어 놀기도 하고, 행사 운영을 도와 많은 이들의 귀감을 샀다.
신구대학교 아동보육과는 보육 분야를 책임지는 창조적인 보육교사가 되기 위한 여러 과정을 전공으로 다루고 있다. 사회의 소중한 미래가 될 아이들을 따듯한 인성과 전문적 지식을 가진 아동발달전문가로서 포괄적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구대학교 아동보육과 최명희 교수는 "미래 보육교사인 학생들이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일교사가 되겠다고 나섰다. 3년째 참여하는데 학생들이 매우 뜻깊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둥이마라톤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영유아 존중을 배우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족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맘키즈가 공식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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