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임산부, 필수 영양소 엽산을 챙기자"
"초기 임산부, 필수 영양소 엽산을 챙기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5.25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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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 엽산, 식품 안전성과 청결성 강조하는 코셔 인증 획득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임신 중의 영양상태가 임산부와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임신 초기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한데, 1주에서 12주까지의 임신초기는 태아의 신체 발달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는 태아에게 중요한 신체기관이 빠르게 형성되므로 충분하고 고른 영양 섭취와 더불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특별한 영양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하지만 임신을 자각한 임신 초기의 임산부들은 호르몬 양의 증가와 변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입덧 등으로 영양 섭취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기 쉽다.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음식 냄새에도 구토와 메스꺼움을 느끼는 회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식사를 통한 영양 성분 섭취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일부러 총 섭취량을 늘리기보다 원활한 태아 기관 형성 등을 고려해 고르게 영양소 섭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기의 두뇌발달을 위해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초기 임산부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엽산은 태아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비타민B군 중 하나로서 태아의 척추, 뇌, 두개골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다.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임신초기 꼭 챙겨야 하며 그 밖의 기형과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출산 발생 예방을 위해서도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기는 대개 임신 4~5주차로 태아가 수정된 지 2~3주가 지난 시기이므로 임신 계획이 있는 가임기 여성을 포함해 초기 임산부들은 꼭 충분한 양의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태아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비타민B군 중 하나로,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임신초기 꼭 챙겨야 한다. 또한 기형과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출산 발생 예방을 위해서도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솔가
엽산은 태아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비타민B군 중 하나로,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임신초기 꼭 챙겨야 한다. 또한 기형과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출산 발생 예방을 위해서도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솔가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신 전 최소 한 달 전부터 임신 12주 기간 동안 여성들에게 매일 400㎍의 엽산 복용을 권장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임산부의 엽산 권장 섭취량을 매일 620㎍으로 임신 전보다 약 1.5배 더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엽산은 녹색 채소류와 달걀, 콩, 오렌지 주스, 여러 가지 과일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임산부의 경우 음식을 통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엽산 복용제로 보충하는 것도 좋다.

솔가 엽산은 2016년 건강기능식품 태아 건강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해당 전문가 집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솔가의 ‘엽산 400’과 ‘엽산 800’은 식품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강조하는 코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원료를 중시하는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코셔(Kosher) 인증은 원료부터 제조 설비까지 매년 엄격하게 관리하는 유태인 청결 식품 인증마크로서 제조 단계의 설비, 방법, 기준 등이 모두 기준에 부합되어야 획득할 수 있다.

이에 솔가 엽산은 지난해 12월 2030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엽산 소비자 인지도 조사(칸타월드패널 조사)에서 48.2%가 맨 처음 떠오르는 브랜드로 지목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태아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는 만큼 엽산의 선택이 중요한데 솔가 엽산은 코셔인증을 거치는 등 엄격하게 생산하고 관리되는 제품”이라며 “하루 한 알로 임신과 수유 전후에 필수적인 엽산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70년 전통의 ‘솔가’는 1947년 이래 지속해서 친환경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소량 생산을 통해 100% 품질 관리에 힘쓰고 최고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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