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6월 23일 제14회 밀알콘서트 개최
‘팬텀싱어’ 권서경, ‘기적의 아이콘’ 박모세 등 모두 재능기부로 출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통합콘서트가 열린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다음달 23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제14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밀알콘서트는 사회통합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콘서트다. 장애로 인해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주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까지 14년째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관객을 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준급의 출연진들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높은 공연 만족도를 자랑해왔다.
14년 째 이어오고 있는 것은 하나 더 있다. 바로 콘서트 참여자들의 아름다운 기부다. 콘서트의 취지에 공감한 출연진들과 개인·기업 후원자들은 재능기부와 티켓후원으로 밀알콘서트를 매년 함께 만들어왔다. 제14회 밀알콘서트 역시 사회를 맡은 주영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재능기부와 여러 기업들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JTBC '팬텀싱어'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성악가 권서경이 영화 '물망초'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가곡 'Non ti scordar di me'와 'All I ask of you'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성악가 박모세가 ‘You Raise Me Up’ 등을 노래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두개골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박 씨는 대뇌의 90%, 소뇌의 70%를 절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곡을 외운 노력 끝에 성악가의 꿈을 이룬 ‘기적’의 아이콘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콘서트에 참여하는 관객 모두가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하나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4회 밀알콘서트의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