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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유익균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엄마 유익균은 아기 면역력에 중요한 영향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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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두렵고 서툰 초보부모를 위해 베이비뉴스는 임신·육아교실 맘스클래스(momsclass.ibabynews.com)를 전국 주요도시에서 매월 개최하고 있다. 맘스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육아용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한편, 푸짐한 경품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필수 육아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65회 맘스클래스에서는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약사모임 어여모 정혜진 회장이 '여성 유익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클래스에서 정혜진 약사가 엄마들에게 전한 키포인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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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65회 맘스클래스에서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약사모임 어여모 정혜진 회장이 '여성 유익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베이비뉴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65회 맘스클래스에서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약사모임 어여모 정혜진 회장이 '여성 유익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베이비뉴스

 

Q. 아이를 낳을 임산부가 유익균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A. 엄마의 균총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엄마 몸속에서 무균 상태로 있던 태아는 출산 시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며 엄마가 가진 균총을 물려받는다. 이 균들은 돌 이전부터 면역 시스템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임신 기간에 섭취한 유산균은 아기의 아토피 발생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 등은 다양한 학계의 연구를 통해 임신부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로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다고 증명한 바 있다. 헬싱키 대학은 출산 전 2~4주 전, 아기는 6개월 때부터 유산균을 섭취했을 때 아토피피부염 위약군에 비해 30% 저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임산부는 임신 중 유산균을 섭취하는 등 체내 유익균 수를 늘리고 유익균이 우세한 환경을 만드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출산 후에도 유익균 관리를 놓쳐서는 안 된다. 수유를 할 때도 엄마의 유익균이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수유부의 몸에 유익균이 많으면 모유로 영양분을 섭취하는 아기의 몸에도 좋은 균이 자리 잡을 수 있다.

 

Q. 임산부 질 건강, 어떻게 관리할까?

 

A. 의학계에 따르면 여성의 75% 이상은 평생 한 번 이상 질염을 경험한다. 그중 최소 50% 이상은 반복적인 재발을 겪는다.

 

질염은 흔한 질병이지만 한 번 걸리면 재발 가능성이 있는 등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몹시 고통스럽다. 재발이 반복되면 자궁경부암, 골반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임신 중 질염에 장기간 노출되면 심하게는 유산이나 조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건강한 여성의 질에는 유산균 종류 중 하나인 락토바실러스가 90~95%가량이 활동하면서 질 내부의 균총을 유지한다. 하지만 균총이 깨지면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질염에 걸리게 된다. 평소 유익균을 섭취하면 유익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질염 현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일 받을 수 있다.

 

Q. 그렇다면 어떤 유산균을 섭취해야 할까?

 

A. 장 내 유익균을 증식하는 유산균은 질까지 온전히 정착해야 임산부를 포함한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중의 모든 유산균제가 질까지 정착하는 것은 아니다. 질 내 온전히 정착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품종은 따로 있다.

 

유산균제를 고를 때는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에 강해 소화기관을 안정적으로 통과하고,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입구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유한양행의 엘레나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질 건강에 특화된 균주를 배합한 것이 특징으로 유산균이 소화기관을 통과한 후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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