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피부장벽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예민하고 약하다. 로션, 보디워시 등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스킨케어 제품을 더욱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 이유다.
지난해 유아용품 전문기업 몽드드가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저자극 고보습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 '몽드드 카밍 베이비 라벤더' 3종을 론칭해 부모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30년 전통 기초화장품 명가 '참존 화장품'과의 전략적 업무제휴와 2년간의 긴 연구 끝에 탄생돼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 자연유래 성분이 피부장벽 강화해
'카밍 베이비 라벤더'는 ▲청정 제주의 맑은 물과 공기를 머금고 자란 제주조릿대, 동백꽃, 알로에베라, 백년초추출물 등 식물성분으로 구성된 '제주 콤플렉스'와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새싹 콤플렉스'(브로콜리싹, 해바라기싹, 유채싹, 방울양배추싹, 밀싹, 돌콩싹) ▲초유에서 추출한 우유 단백질 성분, 유기농 아르간 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수분 보유력이 우수한 유기농 오트밀추출물과 ▲제주 토끼섬에서 자생하는 참존만의 특허성분인 문주란추출물(특허 제0794360호)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아기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더불어 인공향이 아닌 자연유래 라벤더 오일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샤워 후 또는 잠들기 전 아이에게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숙면을 이끌어 성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제품 내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오트밀 성분과 참존만의 특허받은 문주란 추출물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돼 달아오르고 자극받은 아기 피부를 산뜻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이번 제품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피부첩포에 의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무자극' 평가를 받아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아기 피부에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부모의 감성과 편의성에 맞춰 제작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몽드드 카밍 베이비 라벤더'는 ▲아기의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의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290ml)' ▲초유에서 추출한 보습성분 함유로 아기의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릴렉싱 탑투토 워시(290ml)'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이 건조한 아기와 엄마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엑스트라 리치 맘앤베이비 크림(95ml)'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제품들은 실사용자인 부모의 감성과 편리성에 맞춰 제작된 것이 돋보인다. 디자인은 안정감 있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몽드드를 상징하는 다크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몽드드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내세웠다.
또 '릴렉싱 탑투토 워시'와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육아로 양손 사용이 자유롭지 않은 부모들의 편의를 고려해 위생적이며 사용이 편리한 펌프타입 용기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사용이 잦은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도록 튜브타입(70ml)이 추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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