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8개 권역별 병원서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
상설 교육,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 등 2가지 형태로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심폐소생술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기도가 도내 권역별로 8개 병원을 선정, 누구나 쉽게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
8개 병원은 고대안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명지병원, 의정부 성모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다.
교육은 각 병원별로 일정 신청자가 모일 경우 병원 내 상설 교육장에서 실시하거나, 요양시설, 군부대 등이 신청할 경우 해당 시설을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교육 등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전문의 및 응급의료 실무에 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으로, 신청자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교육비용은 무료다.
올해 8개 병원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3448명으로 이들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됐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정책과장은 “심정지발생은 누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면서 “심폐소생술을 몸에 익히면 내 가족, 내 이웃의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올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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