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식탁의자 똑똑하게 고르는 법
폴딩 기능 있고, 식탁 크기는 충분해야
유아식탁의자는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고 가족과의 교감을 늘려줘 많은 전문가가 권장하는 대표 육아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음식물을 고루 섭취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바른 자세로 식사를 하는 습관은 아이의 신체적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처음 쓰는 식탁의자, 어떤 점을 고려해 구매해야 좋을까?

◇ 소재
식탁의자의 소재는 크게 원목, 플라스틱, 알루미늄·스틸 등으로 나뉜다. 소재 각각의 장단점이 다르니 꼼꼼히 따져 선택한다.
먼저 원목 식탁의자는 나무가 주는 자연스러운 느낌과 견고함으로 많은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대개 높낮이 조절이 어렵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 때문에 선뜻 구매가 어렵다. 또 등과 엉덩이 부분이 딱딱해 따로 편안한 쿠션이나 방석 등을 깔아줘야 한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스틸 식탁의자는 원목 식탁의자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쉽다. 또 대부분 아이 등과 엉덩이를 보호해주는 가죽이나 패프릭이 덧대어져 편하다. 단, 아이들은 음식물을 흘리거나 갑작스러운 대소변을 보기 쉬우니 시트에 방수 처리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스틸 식탁의자는 원목 식탁의자보다 쉽게 더러워지고 견고한 느낌이 뒤떨어질 수 있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와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안전 점검
유아용 가구를 고를 때는 무엇보다 안전성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 날카로운 부분은 없는지, 모서리 처리가 부드럽게 돼 있는지, 하중을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아이 손가락 등이 끼일 틈새는 없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또 유아식탁의자는 안전벨트가 달려있는데 사용법이 까다롭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한 다음 사용하도록 한다.
◇ 폴딩 기능
부피감이 크면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식탁의자를 사용할 때의 공간 크기는 물론, 폴딩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초기 이유식 시기에는 식탁의자 사용 횟수가 적기 때문에 폴딩해 보관할 수 있는 식탁의자가 실용적이다.
◇ 식탁크기
식탁의 크기도 살펴봐야 한다. 완료기 이유식 시기에는 한 그릇 음식이 아니라 밥과 국, 반찬 등을 나눠 주기 때문에 식판에 올려야 하는 그릇의 종류가 많아진다. 식탁의 크기가 충분해야 하는 이유다.
나아가 요즘에는 아기가 자라서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크기의 다용도 식탁의자도 판매되고 있다.
식탁이 분리되거나 거리를 조절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아이가 큰 후에 비좁아 답답해하는 불편함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식탁은 의자 본체와 가급적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른다.
◇ 성장에 따른 높이 조절
영유아는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므로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등받이와 발판 높이 등 단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높이 조절방법은 제품에 따라 나사를 풀어서 높이를 맞춘 후 다시 끼워 맞추는 방법, 버튼을 이용해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 아이의 몸무게에 따라 유압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있다.
아이의 성장 속도가 빠르거나 공간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등 높이조절이 잦다면 부모가 높이를 조작하기 편리한 제품을 선택한다.
◇ 기타 체크 포인트
시트를 완전히 눕혀서 바운서의 기능까지 원한다면 등받이와 발판의 각도 조절이 원활한 제품을 고르고 이동이 잦다면 바퀴가 부착된 제품을 고른다. 물론 이동하지 않을 때 바퀴가 잘 고정돼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
또 식탁의자는 높이가 높은 만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가드, 벨트의 포함 여부와 추가 구매가 가능한지도 살피면 좋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