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바리스타 ‘방준배’, 한국바리스타사관학교서 커피 세미나 진행
"한국 대표해 WBC대회 출전하는 만큼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사)한국커피협회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함께 설립한 ‘한국바리스타사관학교’에서 커피 세미나가 지난 11일 진행됐다.
한국바리스타사관학교는 국내 커피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 바리스타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커피 전문 교육과 함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창의 융합적 감각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세미나는 유명 바리스타 ‘방준배’를 초청해 ‘테크니컬과 센서리의 상관 관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방준배 바리스타는 ‘2017 WCCK’ (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인 KNBC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해 개최되는 ‘2017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바리스타다.
바리스타 방준배는 ‘2017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출전을 3개월 남짓 앞두고 WBC 대회의 변경된 새로운 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에 따른 테크니컬과 센서리 상관 관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WBC 대회는 일명 ‘바리스타들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며 폴바셋, 찰스 바빈스키 등 국내에도 유명한 바리스타들을 배출한 글로벌 바리스타 대회다. 모든 바리스타들의 ‘꿈의 대회’라고 불리는 이 대회는 각 나라에서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선발돼야 출전 자격을 얻는다.
방준배 바리스타는 강연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로서 출전하는 각오와 함께 기존과는 심사의원 구성도 바뀌고 시연 테이블이 변형되는 등 많은 요소가 변경돼 여러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여한 ‘한국바리스타사관학교’의 한 학생은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유명한 방준배 바리스타의 세미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준배 바리스타는 “WBC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대회 준비로 바쁜 나날이지만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면서 “한국을 대표해 WBC 대회를 출전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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