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주)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미베 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베 베이비 엑스포’는 오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일간 진행되며, 순성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온’과 ‘데일리’, ‘제나’ 등이 최대 30% 할인과 더불어 박람회 단독 특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성은 이번 박람회에서만 특별히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라온 딥 그레이 컬러를 3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라온 오가닉 라인은 20% 할인할 예정으로, 라온은 ‘윌리엄 해밍턴’ 카시트라 불리우며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하기로 이미 입소문 난 제품이다.

최상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ISOFIX 전용 카시트 라온의 구입 고객에게는 코지 썬쉐이드, 3D 쿨시트, 뒤보기 후방거울, baby in car 차량 안전 스티커로 구성된 순성 안전 세트 사은품 4종을 증정한다.

데일리는 25%의 할인과 함께 차량 햇빛 가리개, 3D 쿨시트, baby in car으로 구성된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주니어 카시트 제나와 제나 주니어는 20% 할인 판매와 제나 전용 컵홀더, 순성 킥매트, baby in car 차량 안전 스티커로 구성된 사은품 3종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또한, 카시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카시트의 긁힘이나 자국으로부터 차량 시트를 보호할 수 있는 '순성 카시트 보호 매트'를 추가 증정하는데 매일 선착순 30명, 4일간 총 120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제공되는 최대 할인율과 다양한 사은품 증정은 여름 대비, 여름 막바지 휴가를 준비한다면 귀가 솔깃해질 구성으로 카시트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에게는 절호의 찬스다.

순성은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홍보대사로 위촉, ‘카시트는 생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4년째 ‘안전 약속캠페인 시즌 4’를 진행하고 있다. 순성의 ‘안전 약속 캠페인’은 아이 안전을 위해 자동차 탑승 시 꼭 유아 카시트를 장착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 안내 및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그림책 형식의 안전 스토리북을 배포하는 등 매 년 안전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순성 관계자는 “순성 카시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박람회 단독특가와 구매 제품별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름 막바지 휴가 기간에도 안전한 카시트 사용으로 행복한 가족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성의 부스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3, 4홀 부스번호 C-13에 위치할 예정이며, 박람회와 순성 카시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순성산업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순성산업은 경기도 남양주 본사에 카시트 전 생산라인을 구축,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본사에서 제품을 100% 생산하며 품질을 관리한다. 특히 2013년 국내 유일의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충돌 및 자체 동적 실험 테스트를 진행하며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획득하며 그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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