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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설립…보육 전문성 강화

이사장에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대표에 오문자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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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8월 29일 열린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출범식에서 오문자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재단 경영진, 직장어린이집 대표원장단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한솔교육
8월 29일 열린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출범식에서 오문자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재단 경영진, 직장어린이집 대표원장단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한솔교육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사회공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영리 보육전문재단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을 신설하고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을 이사장으로, 레지오 교육 전문가인 오문자 박사(전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 교수)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솔교육은 아동복지 전문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과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보육사업을 병행해왔다. 한솔교육은 복지사업과 보육사업을 분리함으로써 교육과 보육의 전문성은 더욱 강화하고,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 보육 지원은 다양화해 사회공헌의 질적 성장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한솔교육은 2006년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한솔교육희망재단을 설립하고,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LG CNS어린이집’을 비롯해 10여 년간 직장어린이집 컨설팅 및 수탁운영 사업을 통해 보육역량을 키워왔다.

이어 2016년 6월 한솔교육은 희망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영유아행복도 1위 보육전문재단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보육재단 출범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지난 29일 한솔교육 본사에서 진행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출범식에서 오문자 대표는 “어린이와 작업하는 모든 이가 충만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상대적으로 가치가 저평가된 보육과 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보육재단은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운영 지원은 물론 어린이집 보육환경, 건강, 안전, 보육프로그램, 교사 교육, 운영 관리 등 보육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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