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밍 CF 촬영 때 입은 랑방 원피스, 낙찰 금액 전액 기부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아이비스타 서초점에서 열리는 '맘스마켓'에 배우 한가인의 원피스가 '만원경매'에 오른다.
맘스마켓은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운영하는 미니 베이비페어로, 임산부와 육아맘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와 인기 육아·생활 브랜드 제품 판매가 한 자리에서 이뤄진다.
가장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인 '만원경매'는 고가의 육아 및 생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맘스마켓에 오르는 배우 한가인의 원피스는 닥터마밍 CF 촬영 현장에서 입었던 랑방 원피스로,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와 허리를 묶는 랩 디자인으로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옷이다.
맘스마켓에 초대받은 임산부 육아맘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경매로 낙찰된 금액은 자선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참여 신청은 맘스클래스 홈페이지(momsclass.ibabynews.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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