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노체웨딩홀은 지난 2005년 오픈한 이후 꾸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품격 있는 예식장의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노체웨딩홀은 지하철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주차 안내 직원들을 각 층마다 배치하는 등의 대목에서 신랑과 신부뿐만 아닌 하객들에 대한 배려도 돋보이는 예식장소다.
◇ 컨벤션홀과 노체홀, 취향에 맞는 홀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노체웨딩홀은 건물의 9층과 10층, 11층을 연달아 사용하고 있다. 그중 10층에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웨딩홀인 컨벤션홀과 노체홀이 있다.
컨벤션홀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홀의 인테리어는 결혼식을 더욱 우아하고 정갈하게 연출한다. 노체홀에 들어서면 은은하게 반짝이는 은빛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온다. 샹들리에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버진로드가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 마련된 좌석은 컨벤션홀과 노체홀 모두 각각 150석이다.
노체웨딩홀에는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미용실 등도 마련돼 있다. 신부대기실에는 신부 전용 파우더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테이블이 갖춰져 있다.
폐백실은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빼앗는 동시에, 우리나라 전통 혼례를 떠오르게 하는 소품들을 배치해놓는 것으로 고전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충분한 공간 확보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예를 진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 1200석의 연회장, 130여 가지 음식들로 귀빈들 대접
9층에 위치한 노체웨딩홀의 연회장은 1200석 규모를 자랑한다. 피로연은 뷔페 형태로 진행되는데, 홀 별로 600석씩 분리 식사도 가능하다.
노체웨딩홀의 피로연장에서는 130여 가지의 음식들로 양가 혼주를 대신해 귀빈들을 대접한다. 웨딩홀을 찾은 하객들은 널찍한 공간에서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2시간 30분 동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노체웨딩홀의 연회장은 예식장과 분리돼있으며, 두 공간이 각각 9층, 10층에 위치해있어 하객들의 이동이 용이하다. 11층에는 휴게실도 마련돼 있다.
◇ 넓은 주차 공간, 200명 이상 보증 땐 다양한 혜택도
노체웨딩홀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자동차 1000대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널찍한 주차공간을 두고 있다. 특히 신랑신부와 혼주 차량에 대한 밀착 주차 의전 서비스를 위주로 진행하는 일부 업체와는 달리, 노체웨딩홀에서는 각 층마다 충분한 주차 안내 인원을 배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외에도 노체웨딩홀에서는 200명 이상을 보증할 경우, 최대 6명까지 웨딩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홀 대관료와 수모비, 예도, 예포를 무료로 제공한다. 저녁 및 일요일 예식 식대를 식대 최대할인으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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