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윤한의원 "삶의 질 저하시키는 갱년기, 호르몬 밸런스 맞춰야"
자윤한의원 "삶의 질 저하시키는 갱년기, 호르몬 밸런스 맞춰야"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9.0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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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자윤한의원의 의료진은 “갱년기 여성은 오르는 열이나 과도하게 발생하는 땀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억지로 열을 내리고 땀 발생을 막기 보다는 몸을 더 건강하게 하고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조절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윤한의원
자윤한의원의 의료진은 “갱년기 여성은 오르는 열이나 과도하게 발생하는 땀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억지로 열을 내리고 땀 발생을 막기 보다는 몸을 더 건강하게 하고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조절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윤한의원


한국 여성의 평균적인 폐경 연령은 49.7인데 평균 수명은 85세를 넘어서면서 폐경 후의 30~40년의 시간이 과거에 비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과거에는 60세가 되면 환갑잔치를 했지만 현대에는 60세는 노인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의 건강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갱년기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혈관운동신경증상으로 대표적으로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는 안면홍조를 들 수 있다. 이는 에스트로겐이 결핍되어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으로 폐경기 여성의 3/4에서 발현이 되고 폐경 후에도 1~2년 까지 지속이 된다.

간혹 5년 이상 길게는 10년까지도 이러한 안면홍조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곤 한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얼굴이 확 붉어지고, 안면이나 상체로 열감을 느끼는 횟수가 하루에 10회 이상 되고, 한번 열이 오르면 빠르게 내려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상기감이라고 하여 위쪽으로 기운이 뻗치는 느낌과 심장의 두근거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뿐 만 아니라 두통, 요통, 관절통과 같은 통증이나 어깨결림 등의 불편함도 갱년기로 나타날 수 있으며 정신신경증상도 나타나게 되는데 불면이나 불안, 무기력함 등의 심리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한방에서의 갱년기 치료는 자연스러운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신허증, 음혈허증, 기허증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체질적인 변증을 이용해 치료를 하게 된다. 호르몬요법의 한계와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대체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콩과 식물이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청국장이나 두부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다. 그 이외에 많이 연구되는 것들이 당귀, 인삼, 승마와 같은 것들인데 이들은 한약재로 쓰이는 것들로 과거부터 오랫동안 한방에서 쓰이던 본초들이다.

실제로 임상에서는 본초를 단미로 하나만 복용하는 것보다 복합제제로써 함께 처방하는 것이 장기간 복용에도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단미로만 오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체질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처방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한방네크워크 자윤한의원은 부산센텀, 부산서면, 서울역, 삼성잠실, 천안아산, 노원, 목동, 대구, 부천, 분당, 서초, 수원,  은평, 일산, 창원, 평택, 평촌, 제주까지 전국 18개의 지점에서 갱년기 치료를 비롯한 생리불순, 생리전증후군,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 다양한 여성질환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자윤한의원의 의료진은 “갱년기 여성은 오르는 열이나 과도하게 발생하는 땀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억지로 열을 내리고 땀 발생을 막기 보다는 몸을 더 건강하게 하고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조절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의료진은 “개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1:1맞춤진료를 통해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며, 심신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완화와 호르몬의 완만한 조절”을 자윤한의원의 갱년기 치료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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