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토피 피부관리법, 120일이면 완전정복
[화제의 신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토피 완정법 120일의 기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토피 때문에 긁어서 상처를 내면 심하게는 진피까지 손상된다. 견고한 벽돌로 쌓인 담장에 구멍이 뚫리게 되면 그 틈을 타고 합성계면활성제나 보습제의 화학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피부장벽이 잘 유지되고 있으면 피부조직에 스며들어 가는 양이 덜하지만,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10이라는 양을 바르면 10이라는 양이 그대로 피부를 통해 몸으로 들어간다.
건강한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피부세포가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한다. 표피세포는 피부의 깊은 층에서 약 14일 후 각질층으로 밀려나온다. 각질의 단계에서 7일 동안 머무르며 7일 동안 각질이 되어 떨어져나간다. 피부장벽의 기능을 하다가 28일경 각질이 되어 떨어져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것을 ‘피부 턴-오버’라고 한다. 피부 턴-오버가 원활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건강하게 유지되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턴-오버 주기가 길어진다. 유, 소아의 피부는 노년층의 피부보다 피부의 턴-오버주기와 회복이 빠르다.
피부 장벽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세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때’를 말하는데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으로 특히 아토피가 있는 경우 때를 인위적으로 밀어서는 안 된다. 아토피는 자연스럽게 각질이 떨어질 때 떨어지고 새살이 올라올 때 올라와주어야 낫는다.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피부 장벽층이 무너지고 피부의 턴-오버가 잘 되지 않아 28일 주기가 흐트러져 각질이 점점 두껍게 되고 태선 화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관리의 핵심은 피부의 턴-오버 주기가 맞춰지고 피부의 재생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아토피 관리방법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약을 먼저 쓰기보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관리의 기본은 친환경 식생활과 철저한 환경관리이다.
친환경 식생활을 기본으로 음식에서 채워주지 못한 영양분은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성분의 식품에서 부족한 영양과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해야한다. 그로인해 몸은 제 기능을 하게 되고 몸에 축적된 스테로이드와 독소는 대, 소변이나 호흡, 피부를 통해 배출하게 된다. 피부는 단순히 보습이 아니라 피부의 회복과 재생을 도와주는 피부 관리를 병행해야한다. 이처럼 아토피 관리는 아토피의 원인을 하나하나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자연치유력이 향상되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내가 먹는 것으로 내 몸의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바뀌기 시작하면, 넘쳐나는 것은 배출시키고 모자란 것은 채워주면서 문제가 개선되기 시작한다.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면 그 어떤 반응이 피부에 나타나도 피부가 이겨낼 수 있다. 하지만 피부가 아무리 튼튼하다 하더라도 계속적으로 반응이 온다면, 피부도 결국 버티지 못하고 아토피 증상이 나타난다.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많이 나쁘지 않거나 좋은 사람은 피부의 회복만 도와주면 좀 더 빠른 호전을 보이게 된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피부와 함께 면역력이 튼튼해지도록 도와줘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 이렇듯 아토피 관리의 문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양하기 때문에 건강이나 피부의 상황에 따라 관리를 해줘야 한다. 아토피 자연치유를 한다 해도 타고난 알레르기 기질을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내 몸의 내적인 면역체계와 피부의 외적인 면역체계가 정상 기능을 하면 어떤 원인이 와도 아토피는 정복할 수 있다.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면 빠른 시간에 치유할 수 있다’는 결론이며 ‘스스로의 힘’으로 몸과 피부가 건강해지는 방법이다. 면역력이 곧 자연치유력의 힘이며, 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존관계에 있다. 이것이 유아아토피 자연치유의 목적이다. 유아아토피 피부 관리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토피 완정법 120일의 기적‘ 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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