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궁암, 폐암, 위암, 담관암, 간암 등 국내 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국제암연구소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총 119종에 이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현대의학의 발달로 유방암을 비롯한 자궁암, 폐암 등의 치료율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암수술이나 항암치료 후에도 암재발과 전이의 문제는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다. 여기에 치료 후 탈모, 오심, 구토, 빈혈 등의 후유증이나 장폐색, 장유착, 무기폐, 폐렴, 복강내 농양 등의 합병증에 대한 문제도 적지 않다.
특히 암세포는 한 번 발생하면 증식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치료 후 신체가 정상적인 면역력을 회복하지 못하면 같은 암 재발이나 다른 부위로의 전이 위험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암치료에서는 환자의 면역력을 살려주는 암재활치료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암 재활치료 방법은 암면역력 치료를 통해 암환자들의 항암후유증 치료에 최적화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방재활치료법이다. 한방재활은 집중기와 회복기, 안정기를 각 3개월씩 단계별로 면역관리하며, 16체질 256가지 유형으로 체질을 진단해 몸의 건강회복과 면역력을 강화해 항암후유증을 극복하는 암면역치료다.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역 면혁한의원 박경호 대표원장은 “체내 환경의 유기적 조절을 통해 그 힘인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암 면역치료의 목표”라며 “면역치료를 바탕으로 하는 한방재활치료는 암수술이나 항암치료 후 잔존하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신체가 암세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암면역치료는 환자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치료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고, 몸에 영양소를 공급해주면서 독소를 제거해 암의 호전 속도도 빨라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암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후 나타나는 다양한 합병증과 후유증을 해소하는 데도 좋은 도움이 되며, 면역력의 강화로 암의 재발과 전이를 최소화하는 재활치료로도 권장된다.
암면역치료는 한약과 약침요법, 침요법, 자기장요법 등을 병행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관리, 식단관리, 독소관리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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