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독일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이 유아 스킨케어 특별 패키지 ‘사니딜’을 연장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니딜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 패키지였으나, 박람회 내내 뜨거운 반응을 얻어 사노산 쇼핑몰에서 추가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이 특별한 구성에는 가족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노산의 마스코트 귀여운 ‘사니’ 토끼 인형이 포함됐다. 사노산 홈페이지 내 사니딜 초보맘 또는 고수맘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에게만 사니 인형이 증정된다.

사노산이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독일 최대 피부과학 연구소 Dermatest에서 'Very good' 등급, 독일 최대 품질 심사기관 외코테스트에서 1등급을 받은 제품과 국내 유아 스킨케어 중 유일하게 유럽 알러지 연구재단인 ECARF인증을 받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보맘&고수맘 세트는 50% 이상 할인된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초보맘 세트는 5만 1000원으로 대용량 바디로션과 바스앤샴푸, 발진에 좋은 판테놀 수딩크림과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케어크림 75ml로 구성됐다.

고수맘 세트는 물 없이 티슈로만 간편 세정이 가능한 신제품 워시폼 250ml와 대용량 케어크림 75mlX2개(150ml)로 구성됐으며 8만 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사니딜 구성은 사노산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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