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모차는 가고 싶다’ 참가
담배 유해성 알리는 ‘다함께 노!스모킥’ 캠페인 진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이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참여해 담배 및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서 여는 ‘다함께 노!스모킥’ 캠페인 프로그램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의 국가금연사업이자 유아흡연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미취학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담배 및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다함께 노!스모킥’ 체험 부스에서는 ‘우리 동네 담배연기 출입금지’ 슬로건을 콘셉트로 한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단계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 3~7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흡연예방 정보를 제공해 아이들이 평생 건강습관을 확립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체험부스 앞에 마련된 ‘다함께 노!스모킥’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어 폴라로이드 필름을 갖고 ‘도어행거 만들기’ 부스로 이동하면 유아흡연예방 도어행거를 만들 수 있다.
도어행거 앞면엔 폴라로이드 필름을 부착하고, 뒷면에 직접 흡연예방 서명을 하면 도어행거가 완성된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도어행거는 집이나 방의 문고리에 걸고 ‘내가 살고 있는 집과 우리 동네에, 담배와 담배연기를 차단한다’의 메시지를 내포한 심볼로 사용할 수 있다.
‘담배연기괴물 물리치기 퍼포먼스’ 체험도 준비된다. 금연구역 표지판을 뚫고 나오려는 연기괴물의 테두리에 붉은색 스티커를 붙여 금연구역 표지판을 완성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금연구역이란 인식을 환기한다.
모든 체험프로그램을 완료하는 참가자에게는 유아흡연예방교육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책과 캐릭터 색연필을 선물로 제공한다.
‘다함께 노!스모킥’에서는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유아기부터 흡연행위와 간접흡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학부모에게 유아흡연예방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촉구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보행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베이비뉴스가 지난 2013년부터 열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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