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에 누워있는 우리 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다 안정성까지 충족시키는 일석이조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펀트이어스(http://www.elephantears.co.kr)를 정식 수입하는 ㈜쁘띠엘린은 유모차나 카시트에 누워있는 아기들의 머리와 목을 보정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목보호쿠션’과 ’스트롤러블랭킷’을 무료 체험하는 이벤트를 네이버카페 맘스스퀘어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엘리펀트이어스 무료 체험 이벤트는 맘스스퀘어(http://cafe.naver.com/momssquare)를 통해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일 오후 현재, 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86명이 응모했다.
이벤트 공지 게시물 하단에 ▲엘리펀트이어스 아이디 ▲체험해보고 싶은 상품 ▲아기 개월 수 ▲본인 네이버 블로그에 이벤트 스크랩한 인터넷 주소(URL)를 차례대로 써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체험 제품은 11일 일괄 배송된다.
엘리펀트이어스는 유모차가 아이의 개성뿐만 아니라 부모의 센스까지 나타내는 하나의 트렌드 아이템이 됐다는 점에 착안해 유모차나 카시트에 탄 아기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편안함과 안정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쁘띠엘린은 개발자인 알리시아 오버비(Alicia Overby)는 4명의 아이 엄마로서 둘째 아이 핀(Finn)을 키우면서 아이가 항상 울음을 멈추지 않고 불편해하는 이유가 머리와 목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아 생기는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그 점에 착안해 엘리펀트이어스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아기들의 경우 유모차나 카시트에 누워있을 때, 목을 가누기 힘들어 어깨와 목이 아프기 때문에 머리와 목을 보정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해하며 건강하고 안정된 아기의 자세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쁘띠엘린측의 설명이다.
또 쁘띠엘린은 엘리펀트이어스의 모든 원단은 코튼 100%로 아기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며 에이미 버틀러, 데니스 슈미츠, 애나 그리핀 등 유명 패브릭 디자이너의 원단을 사용해 패셔너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며 아기 코끼리 귀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러블리하고 스타일리쉬한 연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아기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탄생된 제품이 바로 엘리펀트이어스”라며 “아기 건강도 지키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를 더욱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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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