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큰 비용을 들이거나 많은 사람을 초대하지 않고 집에서 간단하게 치르는 셀프 돌잔치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아울러 사진 촬영 역시 전문 스튜디오를 이용하지 않고 엄마 아빠의 손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잉크젯프린터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엄마들의 마음을 끄는 제품으로 캐논의 마미포토가 손꼽힌다. 쉬운 조작법과 스튜디오에서 뽑는 것 같은 품질의 우수한 색감이 강점으로 거론된다.
소비자 반응은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캐논 마미포토 TS8090 모델이 괄목한 만한 판매량을 기록해 에누리닷컴에서 실시한 2017 상반기 에누리 히트브랜드에서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캐논 마미포토 TS8090 모델은 잉크젯 프린터 기준 세계 최대 해상도(9600dpi) 출력이 가능한 가정용 포토프린터이다. 캐논 정품 잉크과 용지를 사용하면 변색 없이 최대 300년 간 보관 가능한 보존력을 갖췄다. 크기는 A4 용지 이내에서 자유롭게 출력 가능하다.
쉬운 조작법은 여성 사용자의 마음을 가장 만족시키는 부분이다. Apple 에어프린트(iOS), Canon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이하 앱), 구글 클라우드, NFC을 이용한 무선 다이렉트 출력이 가능한 것. 앱을 사용해 휴대폰 속 사진 인화가 가능하며 메모리카드 인식 시 기기 연결 없이 즉시 출력을 할 수 있다.
사진 출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무료 컨텐츠 서비스 Creative Park를 이용하면 가정 내 미술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아이들 숙제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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