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리뷰] 이유식 시장점유율 43%, 업계 1위 '베베쿡'
[맘스리뷰] 이유식 시장점유율 43%, 업계 1위 '베베쿡'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7.11.08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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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위생은 기본, 2000여 개 레시피 보유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어릴 때 만들어진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이유식의 맛과 식감, 영양 등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이유식의 맛과 영양소의 균형은 물론이고 위생과 안전까지 고려한 배달 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을 엄마의 마음으로 들여다봤다.

 

30만 명 이상의 아기들이 베베쿡 이유식을 먹고 성장했을 정도로 베베쿡은 한국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베베쿡
30만 명 이상의 아기들이 베베쿡 이유식을 먹고 성장했을 정도로 베베쿡은 한국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베베쿡

 

◇ "시장점유율 43%, 업계 1위"

1999년 4월 설립한 이래, 베베쿡은 한국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을 개척·선도하고 있다. 전문 영양사가 설계하고 안전하게 생산되는 이유식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도입한 것. 현재까지 30만 명 이상의 아기들이 베베쿡 이유식을 먹고 성장했을 정도로 베베쿡은 한국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10월 기준 베베쿡의 배달이유식 시장 점유율은 43%. 부모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도권은 물론이고 현재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지역까지 배송 지역을 확대하며 업계 1위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유아식품, 2009년부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명실상부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2000여 개의 다양한 레시피 보유

베베쿡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산시설을 통해 만 5개월~40개월 월령의 아기들의 주식을 직접 생산·판매한다.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밥, 준비기, 영양밥, 영양국, 영양반찬 등 총 12단계로 구성돼 있다. 고객 주문, 생산 및 배송 등 주요 사업단계를 자사 채널 및 역량으로 소화하고 있으며, 주문 후 생산 및 배송까지 48시간 내 완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밥, 준비기, 영양밥, 영양국, 영양반찬 등 총 12단계로 구성돼 있다. ⓒ베베쿡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밥, 준비기, 영양밥, 영양국, 영양반찬 등 총 12단계로 구성돼 있다. ⓒ베베쿡

 

또 베베쿡은 2000여 개의 다양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집에서 부모가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 주다 보면 단조로운 메뉴를 반복해 주기 쉽고 다양한 식재료를 골고루 먹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영양 불균형이 올 수도 있다.

베베쿡은 아기가 꼭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소와 재료의 크기, 무른 정도를 지금껏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 전문 영양사가 제안하는 총 500여 개의 메뉴를 제공한다.

 

 

베베쿡은 주문 후 생산 및 배송까지 48시간 내 완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베쿡
베베쿡은 주문 후 생산 및 배송까지 48시간 내 완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베쿡

 

◇ 안전한 밀폐 용기, 우수한 위생 관리

베베쿡이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는 플라스틱 중에서도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하고 있다. 폴리프로필렌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알려져 있으며, 125도의 고온에서도 끄떡없는 내열성을 자랑한다. 전자레인지 사용은 물론 열탕처리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개 부모들은 유리병이 더욱 안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베베쿡은 "유리는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편 문제가 기술적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며 "업체에서 철저하게 관리한다 하더라도 고객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파편 문제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베베쿡은 안전과 위생을 고려했을 때 이유식기의 가장 적합한 재질을 플라스틱이라고 판단하고 사용하고 있다.

베베쿡은 뛰어난 위생 관리로 지난 2013년 HACCP 인증 받은 이래 재인증 심사마다 높은 점수로 재인증을 완료하고 있다. 또 세심한 이물 제어 과정을 통해 '안심 먹거리'를 생산하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 해외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

베베쿡은 베이비뉴스가 매년 시행하는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부모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에는 강원중소기업청 지정 방문,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해외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4년 미국과 몽골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홍콩과 중국에도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확대 중이다. 특히 중국에는 전 지역에 영유아 유산균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베베쿡은 이유식에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와 원산지 또는 제조원 정보를 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베베쿡
베베쿡은 이유식에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와 원산지 또는 제조원 정보를 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베베쿡

 

◇ 제조과정 투명하게 공개

베베쿡은 업계 최초로 견학을 통해 연 2회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생산시설을 공개하고 있는 것.

일부 이유식 업체들은 위생시스템 미비, 협소한 조리공간, 청결구역 관리감독의 어려움을 이유로 생산현장을 공개하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베베쿡은 오래전부터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 현장을 공개해왔다.

또 베베쿡은 이유식에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와 원산지 또는 제조원 정보를 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만드는 과정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른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베베쿡의 철학이 반영된 것.

베베쿡 관계자는 "베베쿡을 벤치마킹한 수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외양은 모방할 수는 있어도 지난 시간동안 축적된 베베쿡의 이유식 레시피와 차별화된 생산 시스템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며 "우리 아기를 생각하는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영양가 있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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