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의 모순… 미국인으로 자라는 한국 아이들
18년간 2만여 명 입양… 국가주도-입양 및 양육책임제를 제안한다
[특별기고] 김근규 미국 델라웨어주립대 교육학과-유아교육전공 교수
한국은 매년 출산율의 감소로 심각한 ‘인구절벽 현상’에 직면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지난 10여 년간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2016년 대한민국 출산율은 1.17명으로 세계에서 최하위권으로 분류돼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100조 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필자는 지난 20여 년간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비행기 내에서 종종 해외로 입양되는 한국 아이들을 봐왔다. 새로운 미국인 양부모와 함께, 혹은 입양을 담당하는 한국의 근무자와 함께 미국으로 가는 한국의 신생아들이나 어린 영유아들을 보며 가슴 한편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느꼈다.
한국의 해외입양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미국행 비행기표를 무료로 제공하는 조건으로 미국의 양부모에게 아이를 인계해주는 대리인을 모집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하던 선배 중 한 분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는데, “내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동”이라는 선배의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대한민국. 한국전쟁 이후 불가피한 해외입양이 있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문턱에 진입했다고 자평하던 1999년부터 지난해인 2016년까지 미국에 입양된 한국 아이들의 숫자가 2만 318명에 달한다. 이 숫자는 우리나라 해외입양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미국에 국한된 숫자일 뿐,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입양되는 한국 아이들의 수는 이보다 훨씬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 총영사 입양 통계: https://travel.state.gov/content/adoptionsabroad/en/about-us/statistics.html
나라의 한쪽에서는 100조 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며 출산을 장려하고 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국내 입양가정을 찾지 못해 해외로 떠나고 있다. 이는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 인구정책의 대표적인 실책이자 미래의 한국으로 나아가는 데 패착(敗着)이 될 수 있으며, 그 자체로도 커다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입양아 ‘2만 명’
2013년 아만다 리플리가 쓴 책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들’(The Smartest Kids in the World)에서, 대한민국 아이들은 장기간의 연구와 검증을 통해 세계에서 우수한 최상위 3개국 아이들에 선정될 만큼 훌륭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만큼 대한민국 아이들이 가진 지적능력과 재능은 탁월하다. 우리가 한낱 짐짝처럼 치부하는 한국의 아이들은 명품 중의 명품, 원석 중의 최고의 원석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일찍이 미국 행동주의의 선구자였던 심리학자 존 왓슨(John Watson)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나에게 열두 명의 아이들을 달라. 그러면 나는 그들을 의사, 변호사, 예술가, 기업가 등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 애초 목표한 대로 키워낼 자신이 있다. 심지어, 거지와 강도까지도.”
미국을 비롯한 해외로 입양되는 한국 아이들은 국가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얼마든지 키워낼 수 있다는 확신이 필자에게 있다.
미국에서 2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미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그리고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명문대학의 교육현장에서 한국 출신의 아이들과 학생들을 만나왔다. 명석한 두뇌와 학습능력, 예의, 예술적 재능, 뛰어난 운동능력 등 일선 학교의 미국인 교사들 대다수는 한결같이 한국 아이들을 칭찬했고, 한국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최고의 학습자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지난 18년간 미국에 입양된 2만 318명의 아이들은 외모는 한국인이지만 미국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들을 ‘바나나’로 부른다. 겉은 한국인(황인종)이지만 속을 까보면 미국인(백인종)인 그들은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한국과 미국이 경기를 할 때면, 한국이 아닌 미국을 응원하고 있다. 그 아이들 중에서 조국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인, 경제인, 법조인, 교육자들이 나올 것을 생각하면 이는 한국의 엄청난 국부(國富)를 미국에 유출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국내 입양율이 저조해 아이들을 해외로 입양시킬 수밖에 없다는 것은 민주선진국가를 자처하는 국가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아마추어적인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혈연 중심의 유교문화와 입양가정을 보는 편견과 거부감이 국내입양을 가로막고 있는 현실이라면, 버려지고 소외받는 아이들이 국가 차원에서 모두 거둬 키우는 ‘국가주도-입양 및 양육책임제’를 제안하고 싶다.
◇ 버려지는 아이들을 국가가 키우는 ‘국가주도-입양 및 양육책임제’
‘국가주도-입양 및 양육책임제’는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 첫째, 국내입양이 불발된 아이들은 나라에서 모두 입양하는 것이다. 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국공립유치원 수준의 양육시설을 갖춘 영유아 교육시설에 아이들을 위탁하고 보육과 교육을 하는 것이다. 기숙시설을 일반 가정의 아이들 방과 같은 구조로 갖추고,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신체 건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아이들의 크고 작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검증된 질 높은 교사를 채용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영유아기에는 국가 주도의 영유아 교육시설에서 지내고, 초·중·고등학교 때는 모든 아이들을 기숙형 사립학교(말 그대로 특수목적의 사립학교)에서 교육하도록 한다.
셋째, ‘후견인 제도’를 도입한다. 한 아이당 적어도 네 명의 후견인을 두도록 한다. 사회의 덕망 있는 지도자가족(교수, 법조인, 의료인, 기업인, 종교인 등)들이 주말마다 아이들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식사는 물론 다양한 활동(놀이,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야외활동, 캠프 등)을 하면서 일반 가정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할을 대신한다.
마지막으로, 대학 진학 시 학자금대출시스템으로 아이들을 지원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 진학과 졸업 때까지 아이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주고 기숙사비을 지원해주며, 취업 후에 원금만을 상환하도록 한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교육은 단지 우리 삶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 중 하나가 아니라, 삶의 기본 원리이자 핵심이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유일한 활동”이라고 했다.
인구절벽과 출산율 저하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100조 원이 넘는 공적자금을 투입하면서도 문제의 기본을 해결하기는커녕 정권이 바뀔 때마다 우왕좌왕하는 역대 정부의 모순적인 행정을 보면서, 적어도 현 정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내실 있게 계획하고, 공적지원을 통해 철저히 실행하며, 장단기 효과를 평가해가는 장기적 안목에서 고도의 수완을 발휘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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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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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2017.12.25 23:09
정말 한국인으로서 안타까운 현실의 뉴스네요 ㅠㅠ
송*나2017.12.25 21:22
안타까운 뉴스네요..ㅠㅠ
M***********m2017.12.25 21:13
미국인으로 자라는 한국 아이들 너무 아쉽습니다....
최*락2017.12.25 18:18
글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국가 주도 입양 및 양육 책임제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후견인이 되어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김2017.12.25 17:08
너무 가슴 아프네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세상서 가장 슬픈 노동,,,!!! 왠지 이해가 됩니다.. 마치 내가 해본 것처럼,,,! 우와,,~~ 지난 17년 동안 2만 명의 아이들이 입양아로 보내졌군요.. 그 아이들이 다 자라 성인이 되었을 때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전 한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싫을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아쉽습니다.... 명품 중에 명품인 우수한 인재들이 이렇게 빠져나가다니,,ㅠㅠ 그래서 감히 국가 주도 입양 및 양육 책임제에 찬성합니다. 저도 후견인으로 조금이남아 도움을 주고 싶어요.↖(^▽^)↗ ↖(^0^*)↗~~ 저출산이다,, 아이가 없다 걱정만 하지 말고,, 이렇게 현실적인 정책으로 하루빨리 우수한 우리愛 인재를 우리가 키워냅시다,! 아자아자~♥
원*정2017.12.25 15:43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 합니다.
박*호2017.12.25 12:57
아쉽네요.
강*진2017.12.25 09:30
공감합니다. 나라에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 합니다.
조*라2017.12.25 00:54
입양이란 참으로 신중이 해야할 일인것같네요
박*아2017.12.24 23:46
출산률은 낮아지는데 해외입양은 엄청나네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현실에 씁쓸하네요.
출산률증가, 국내입양이 늘어나도록
국가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거같아요.
좋은나라,아이들도,어른들도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합니다~!
이*희2017.12.24 23:44
결혼전부터 입양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지만 여러가지 비용문제에서 부딪히는거 같아요 많은부분이 보완된다면 어떨까 싶어요
강*영2017.12.24 23:32
저도 최근 입양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더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넷째를 임신중인데 다섯째는입양을하겠다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아버님이 고아원 출신이시라 명절때마다 고아원에 방문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한부분을 내주지만, 그 아이는 인생 전부를 얻는것이니..멈출수가 없겠더라구요..
다만 한 아이를 키우는데 사교육비, 주거비가 많이 필요하므로 이런 부분을 국가에서 마련해주어야
출산률도 높아지고 국내입양률도 높아질거라 생각해요
애쓰고 계시겠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주세요^^
김*정2017.12.24 23:22
해외입양이 이렇게나 많을줄 몰랐는데..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이*정2017.12.24 14:00
저출산과 많은 수의 해외입양.. 장기적인 관점에서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이*진2017.12.24 12:35
기사 잘봤습니다.. 해외입양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ㅜㅜ
김*슬2017.12.24 07:42
입양되는 일이 없다면야 좋겠지만.. 이렇게 입양 후 케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넘 다행일 거 같네요
김*주2017.12.24 04:10
해외입양이넘많네요. 저역할을하시는분들은 정말슬플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서 100조원넘게 공적자금을투입했다는데 도대체 뮐위해그렇게사용됬는지모르겠네요. 엄마아빠들이하는말을들어주면될텐데 그런소리는안듣고 자신들이익을위해서만 그러는지모르겠어요. . .하루라도빨리 저출산이 해결되면좋겠네요
최*정2017.12.24 00:50
해외입양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국내입양문화를 확산하고 제도적 지지를 하는것도 필요할거같아요 우수한 두뇌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다른나라국적으로 다른나라에서 살아가게되는게 안타깝네요
김*다2017.12.23 22:35
해외입양이 진짜많네요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입양제도와 인식이 변화되었으면 합니다
김*미2017.12.22 16:45
대리모를 써서라도 자기피가 있어야한다는 유교사상도 한몫하지않나싶습니다 우리아이들을 우리가 지켸야는데 한부모라고하면 흘겨보는 사람들도 문제겠지요 혼자서도 아이 잘 키울수 있다면 천사들이 버려지지않을텐데 우리모두 한번도 자기를 돌아보는 기사네요
이*순2017.12.22 16:21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된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네요...ㅠㅜ
앞으로 입양제도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모2017.12.22 04:55
해외 입양이 이렇게 많은 줄 전혀 몰랐네요. 언론에선 저출산의 심각성을 매번 이야기하는데,
한쪽에선 해외입양이라니.. 국가에서 나서서 책임 입양제도를 갖추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합니다.
그와 더불어 입양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 차별하지 않는 사회적인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더불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신*아2017.12.22 01:34
우리나라는 입양 조건도 까다롭고
입양이라는 자체. 부정적 의식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중요한게 책임 의식 입니다
우리 한국. 입양 에 조금 더 힘씁시다 .
자라나는 꿈나무들. 다같은 대한민국에서. 더 많이 발전 해나 나중.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러한. 입양. 문화 만들어가요
조*선2017.12.21 21:29
해외입양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해외 입양을 줄일수 있는 방안들이 빨리 나와서 실행됐으면 좋겠네요
민*진2017.12.21 17:23
이번 정부에서는 이러한 점들이 조속히 개선되길바래요 ㅠㅠ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죠
양*라2017.12.21 14:06
우리나라의 입양에 대한 편견도 사라져가면 좋겠어요
장*연2017.12.21 13:51
출산율이 저조한 우리나라에서 해외입양은 지속이라니...
인구절벽의 가속화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네요...
이런 현실이 어서 개선되어서
한국인이 한국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부족함없이 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자2017.12.21 12:28
입양 좋은 양부모 만나면 다행인데, 간혹 뉴스에서 안좋은 소식들을때 가슴이 먹먹합니다.
신*섭2017.12.21 12:26
버려지는 아이들에 대한 지원정책. 내용은 너무 좋은데 결국 세금문제겠네요. 국민들이 좀만 더 복지에 의지를 가지고 그 쪽으로 쓰이는 세금에 대해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진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희망인 것 같습니다.
김*정2017.12.21 10:27
인구절벽이라는 저출산을 극복하기위해 나라에서도 뭔가 복지라던지 많은 대책이 필요할것 같네요..
현*옥2017.12.21 10:04
부모가 되고나니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이*우2017.12.21 03:49
아직까지도 많은ㅇㅏ이들이 해외로 입양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출산율이 최저라는 뉴스를 들었었는데 입양보내지는 아이들의 수도 너무나 많아 놀랐어요.. ㅜㅜ
윤*혜2017.12.21 01:50
슬픈 현실이네요 ...
김*혜2017.12.21 00:30
마음아프네요. 공감되면서요
상*******]2017.12.20 22:39
제주변은 다 육아맘이라.. 체감이 어려운데 ㅜㅜ
심각한 사회문제군요 ㅠㅜ
손*영2017.12.20 18:21
매년 출산율은 감소하고 낙태율은 늘어가는 걸 보고 심각성을 느끼지만 이러 기사들을 보면 낳고도 버려지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정부의 지원대책이 시급하다.
정*옥2017.12.20 16:33
입양이라는 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인식이 좋지만은 않은게 현실인 것 같아요! 기사 읽으면서 진짜 출생률이 낮다 앓는 소리만 할게 아니라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도 나라가 보듬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용2017.12.20 15:56
매년 출산율의 감소는 그만큼 대한민국의 엄마 아빠로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든현실을 반영하는것같아 씁쓸한거 같네여
그나저나 해외입양의 수가 그렇게 높은줄은 몰랐고 미국 입양아만 2만명이라니 충격적인 현실이에여
입양된 아이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최고의 학습자이지만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1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면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빨리 아이들을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어주기를 소망해봅니다
신*수2017.12.20 15:04
입양이라는 어려운문제 중 하나가 경제적인문제 아닐까합니다 내가 낳은 아기도 키울려면 경제적으로넘 힘든현실인데 육아복지 대책이 먼저 수반되어야 할거같네요
박*담2017.12.20 14:06
좋은 부모 만나서 새로운 좋은 길 걷길 바래봅니다!
고*희2017.12.20 13:12
국가주도 입양/양육 추진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후견인 가족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요.
주변에 입양관련된 기관을 찾아보고 실제로 그런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이*영2017.12.20 12:58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어 지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부모된 입장에서 너무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인간들이 많아 참 한심하네요~!!
결혼하고 몇년동안 기다려도 애기 소식이 없는집도 많은데 그런집에는 좋은 소식은 없고 참 그런부분에선 불공평 하네요~!!
예*님2017.12.20 12:54
아....저렇게 우리나라 아이들이 해외에서 인정받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선 무조건 공부공부..ㅠㅠ 앞으로 자라날 아이에게 우리나라에서 뭘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가 참 어렵네요.. 아이의 재능을 끌어내주고싶은데 정말..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저 책들도 한번 사봐야겠네요.
박*빛2017.12.20 12:21
아직도 이런 현실에 같은 부모 입장으로써 너무 미안해지네요ㅠ 새 부모 만나서 꽃길만 걷길♡
박*애2017.12.20 12:16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마을이 필요하다고 하죠.
국가의 시스템이 기사처럼 발전한다면 더 없이 좋을거 같네요.
또한 임신.출산의 무지로 인한 문제도 많다고 보여지네요.
이러한 교육도 분명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나이만 성인이지 올바르지 못한 성교육으로 죄없는 아이들만 버려지는게 두아이의 엄마로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박*현2017.12.20 11:24
생명은 소중합니다. 이런 안타까운일이 늘어가지 않도록 모두 조심합시다.
정*돈2017.12.20 06:47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김*향2017.12.19 23:42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도록 임신과 출산을 정말로 신중히 결정했으면 좋겠고 책임감없는 부모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아무도 알수없는 사고등으로 입양될 경우 정말 해외입양 만큼은 없길 바라네요 국가에서 관심갖고 많이 지원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아이들 우리가 지킵시다~~
윤*원2017.12.19 19:30
우리나라가 양육에대한 지원이 더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도 상처입고..보내는 부모입장에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김*규2017.12.19 17:09
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최고의 사랑을 독차지할때인데 버림받고 다른 부모에게 간다는 사실이..
입양간 곳에서 더더욱 행복하고 바르게 자라주길!
우리나라 사회적 제도나 대책마련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서*영2017.12.19 15:28
부모에게 버림받고 먼 나라에 입양되어 가는 아이들의 소식은 매번 봐도 안타깝고 씁쓸하기만 하네요..
이*영2017.12.19 14:52
참 안타까워요.. 소중한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버려지는 가슴 아픈 상처를 갖게되는 아기들이 참 안타깝습니다..ㅠ 입양 된 곳에서는 더이상의 슬픔없이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겠죠..?
제일 좋은 것은 우리나라 사회나 제도가 개선되어 이런 가슴 아픈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희2017.12.19 14:13
사람 편하게 살기 좋은 시대 일수록 더 살기 힘든 것같습니다 그러니 출산문제 까지 생기지 않았나 합니다 앞으로 우리 미래 아이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설*지2017.12.19 12:36
아무래도 N포세대이다보니 출산하기도 힘드니 입양은 더 힘들어지겠네요..
김*진2017.12.19 12:35
슬픈 기사네요. 아직도 그렇게나 많은 아이들이 해외 입양 되고 있다니.. 우리나라에서 대책을 빨리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김*원2017.12.19 12:06
정말심각한문제인것같아요
이*윤2017.12.19 11:56
마음이 아프네요.. 뭔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만들어졌음 좋겠어요
장*정2017.12.19 10:49
정말 심각하군요...
사실 저 역시도 둘째 낳을때 엄청난 고민이 되더라고요
정부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체감하는 지원부분은 크지 않고 그게 또 지방은 더 하구요 ㅠㅠ
현장 실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실직적인 대책마련 부탁드리고 싶네요~
박*애2017.12.19 05:13
지원제도도 정부에서 조금더 신경써 늘려주고
많은 전문가들이 조금더 나은 생활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하네요 생명이 소중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황*경2017.12.19 00:12
출산율 저하는 정말 큰 문제인데...장기적 계획으로 세워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권의 단기 효과가 아닌 효과가 확실한 제도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제발 여러 전문가의 의견 들어보고 이를테면 기사에서 제안한 '국가주도-입양 및 양육책임제’ 등... 다양하게 살펴보고 연구해서 실현시켜 주세요.
이*정2017.12.18 21:38
정상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든...미혼모의 아이든...미성년자의 아이든...소중한 생명에 중심을둔 사회적시스템이 하루빨리 자리잡길 바랍니다
김*훈2017.12.18 21:30
내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동이란 문장에 눈물이..ㅜㅜ
이*양2017.12.18 20:47
우리나라는 입양을 잘 하지 않지요.. 입양아와 입양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최*우2017.12.18 20:32
학교현장에서 근무했던 경험자로서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절벽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매년 몇개의 학급이 사라지고ㅠ있고 해마다 학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학기초면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그럼에도 정부에서는 아직도 저출산에 대한 안일한 대처만 하고 예산을 쓸데없는 곳에 쓰고 있는걸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가다간 나라가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절실함을 국민 정부 모두 알아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국가가 입양을 해서 책임을 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각 가정에서 아이를 낳고도 부모가 자유롭게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직장 보육원을 만들어서 출퇴근을 아가와 함께하도록 하거나 각 가정에 육아도우미를 보내준다면 어느정도 저출산이 해소될텐데 왜 어린이 집에만 비용을 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박*주2017.12.18 20:03
진짜 마음이 아픈 현실이네요 ㅠ
미혼모에대한 대책이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수*2017.12.18 19:48
많이 바라는것도 아닌데 다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
노*리2017.12.18 18:59
미혼모들에 대한 지원이 정말 다각도로 필요합니다!! 훌륭한 엄마로 살 수 있게 사회적인 뒷받침이 필요해요!!
이*욱2017.12.18 18:41
다좋은얘긴데 제도구축및자금확보 언제될까요ㅜ
최*주2017.12.18 18:26
아직도 이렇게 많은아이들이 ㅜㅠ
놀랍네요
사회적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들 인식개선이 필요할것 같아요
김*경2017.12.18 18:25
안타까운일이네요 .
씁씁해져요
조*라2017.12.18 18:18
이런 기사들을 저같은 일반인보다 저기 높으신분들이 더 신경써서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고*라2017.12.18 18:15
한편으로는 씁쓸하지만 다른한편으로는 왜 그런방법을 택할수밖에 없었는지 이해는 되네요....
장*경2017.12.18 18:14
솔직히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라는 게 아이들 개개인을 위해선 더 좋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신*린2017.12.18 18:09
저출산국가로 왜 판정이 났는지 나라가 돌이켜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해 못 할 일도 아니에요 아이 하나 키우기도 벅찬 대한민국입니다..
이*영2017.12.18 17:55
우리나라자체가 너무ㅜㅜ애기키우기 힘든나라..인거같아요 돈도돈이지만..사회가ㅜㅜ그로인해 해외입양수가 더 늘고잏는게아닌가 싶어요.. 나라부터바뀌어야..
김*은2017.12.18 17:54
저출산국가에 해외입양이이렇게많다니...마음이아프네요
오*진2017.12.18 17:54
솔직히 우리나라는 애 키우기 힘든나라에요 특히나 미혼모나 미혼부는 시선이나 정책에 혜택도 너무 없어요 그러니 해외로 입양보낼수 밖에 없는 현실인거같애요
하*리2017.12.18 14:41
아이키우기 마음편한나라 아이를 낳고싶은나라
아이가있음으로 더 혜택이많고 대우받는나라라면
입양률도 줄지않을까요? 선진국계열이라니
별로 와닿지않네요..
항상 깨닫게해주는 소식 감사합니다 베이비뉴스
박*운2017.12.18 12:47
아직까지도 해외입양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나라가 못살때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만큼 관심이 없었던 것에 제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들'에서 최상위 3개국 아이들에 뽑힐만큼 우수한 인재들인데
그런 아이들이 해외로 보내진다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해외입양이 한가정의 문제가 아닌 국가차원에서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을 보호해줘야 하는 제도가 시급할 것 같네요~!!
이*롱2017.12.18 01:51
학자금대출,,, 받으면 갚는거 솔직히 사회초년생한텐 부담되고 힘든부분도있는데,,,ㅠㅠ 휴,,
솔직히 미혼모가 아이를 낳아 일을하며 키운다는건,, 우리나라에선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은 기본이거니과 아이를 키우며드는 양육비도 그렇구요
어서 아이들이 살기좋은,, 아이키우기좋은 그런나라가 되었으면좋겟어요 전..
솔직히 아이 둘낳고 셋낳고,, 금전적으로 부담인부분이 너무커서 꺼려지는게 사실이거든요..
이*진2017.12.17 21:52
아직도 미국입양이 저렇게 많다니 씁쓸합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원*림2017.12.17 12:07
인구가 감소한다고 그러면서도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이 많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정*영2017.12.17 11:47
인구절벽시대. 100조원넘는 예산을 쓰는지도몰랐네요. 어디에어떻게쓰고있는지 참 궁금해요.
박*은2017.12.17 01:48
진짜 안타깝네요ㅜ
조*기2017.12.16 22:25
기사 잘 봤습니다.
최*희2017.12.16 20:54
정말 현실이 안타깝네요
출산을 장려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입양가족을 찾지못해 해외로 입양되고 있다니..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국가에서 나서야될것같아요
최*진2017.12.16 18:13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도 걱정되지만... 입양되어 다른 나라의 국적으로 살아야만하는 아이들도 참 안타깝고 .... 참..속상하네요.
은*희2017.12.16 14:22
하나하나 아쉬운 별들이 건너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ㅜ
이*수2017.12.16 11:00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모두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 보여요... 아휴
인식도 변화되어야 하고.. 아이들만 정말 안타까울 뿐이죠...
입양에 앞서서 원인을 먼저 시정해야 하는게 급선무가 아닐까 싶어요...
아휴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키우면서도 힘든 세상에..... 아이를 낳는것도 많은 생각과 생각을
해도 잘 못키우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한두번이 아닐텐데...
과연 내가 부모가 될 자격이 있나 생각해 봐야할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요...
유*혜2017.12.15 23:56
내가 낳은 자식하나 키우는데도 돈이 많이 드는데 입양은 어느정도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할듯
악용하는 쓰레기도 있으니 입양전 양부모다 인성검사및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신중히 입양시켜야 함 또한 입양하는 기준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름2017.12.15 20:02
참 .. 모순적인 측면.. 정작 한국에서 잘 자라도록 하는것도 시급한데...
이*경2017.12.15 19:33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입양 갈 아이들을 국가에서 책임지고 양육한다는 발상이 이해는 가지만, 자기 자식도 제대로 못 키우고 버젓이 부모가 있는 아이들도 학대 받는 뉴스가 종종 나오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어쩌면 그 입양아들이 외국의 양부모에게 입양되었기 때문에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게 된 것은 아닐지요.
임*미2017.12.15 19:19
마음이 아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의 의식 개선이 먼저 필요할것 같아보입니다.
정*영2017.12.15 18:48
저출산 대책 세운다면서 정작 해외로 입양가는 아이들은 방관하고 있으니...참 이해 못 할 노릇입니다
최*진2017.12.15 18:37
우리나라 인구가 이런식으로 없어진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입양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