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 소아보감] 코감기 달고 사는 아이, 면역력 키워야
[아이누리 소아보감] 코감기 달고 사는 아이, 면역력 키워야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1.22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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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과 면역뜸, 침치료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코감기에 걸리게 되면 기관지염, 폐렴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코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아이누리한의원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코감기에 걸리게 되면 기관지염, 폐렴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코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아이누리한의원


감기는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호흡기계 감염 증상이다. 이는 사람이 걸리기 가장 쉬운 급성 질환 중 하나이며 재채기, 기침, 코막힘, 콧물, 미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감기는 흔한 질환인 만큼 이를 방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저절로 치유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코감기에 걸리게 되면 기관지염, 폐렴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코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감기와 면역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아이누리한의원 성종한 원장은 “감기는 바이러스 침투로 인해 발생한다.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당연히 감기에 쉽게 노출된다. 반대로 면역력이 강화되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가 코감기에 잘 걸린다면 다음의 면역력 테스트를 해볼 필요가 있다. ▲만 3세 이전까지 열경기를 했다 ▲한 번 아프면 종일 많은 땀을 흘린다 ▲계절 혹은 운동량과 무관하게 땀을 많이 흘린다 ▲계절 관계없이 감기에 자주 걸린다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혀와 입가가 자주 헐고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 ▲추위를 잘 탄다 ▲평소 손발이 차갑다 ▲얼굴이 창백하다 ▲눈 밑이 파랗다 ▲자다가 2~3회 이상 깨고 울며 보챈다 ▲평소 오래 걷거나 서지를 못 한다 ▲쉽게 피곤해한다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 한다 ▲전날 무리하면 다음날 바로 무기력해진다 등의 조항에 해당된다면 면역력을 키워주는 게 중요하다.

아이누리한의원 측에 따르면 감기 치료의 핵심은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몸속에서 감기 바이러스가 더 이상 증식하지 못하게 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몸 상태가 된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아이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고뿔탕’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고뿔탕은 감기바이러스를 차단하고 감기 재발을 예방하는 효능을 보인다. 또한 기침, 발열, 콧물 등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기까지 한다. 아이누리한의원의 고뿔탕은 천연 약재들만 엄선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다. 또한 아이의 체질과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 처방이 이루어져 면역력 증진 및 감기 치료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한다.

한약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면역뜸, 침치료도 실시된다. 면역뜸은 식약청에서 공식 인증 받은 뜸으로, 일반 뜸과 달리 연기가 없고 온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도 쉽게 받을 수 있다. 침 치료 또한 통증이 없는 무통침을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아이누리한의원 측에 따르면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코목코 3-step, 코 염증을 완화시키는 코스프레이, 잦은 기침으로 부은 목을 개선해주는 목스프레이,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코 연고로 아이가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성종한 원장은 “성장기 아이에게 잔병치레가 잦으면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져 성장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감기증상이 심해지거나 오래 지속되면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도 올 수 있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한방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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