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4홀과 5홀에서 (주)유아림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2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 박람회(MOM&BABY EXPO 2012)’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유아교육 등 관련 업체 210여 개의 1,000개 브랜드가 900부스를 차리고 관람객들을 맞는다. 주최 측은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유모차 무료 대여, 택배서비스, 카페테리아 운영, 베이비뉴스 무료 배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사전등록을 했을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경우, 맘앤베이비엑스포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업체 정보를 비롯해, 이벤트, 할인행사 등의 정보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babyexpo.co.kr)을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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