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 전은혜 후보를 25표 차이로 따돌려
한국 어린이집 총연합회(이하 한어총) 민간분과위원회 5대 회장에 현 위원장 박천영 씨가 당선됐다.
한어총 민간분과위원회는 2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 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열린 제 5대 임원선거 결과 총 121표 중 73표를 득표한 박천영 현 위원장이 연임됐다.
박천영 위원장은 서울 출신의 전은혜 후보를 25표 차이로 따돌리고 4대 위원장에 이어 5대 위원장에 연임됐다.
이날 선거에는 총 5명의 후보자가 위원장 선거에 나섰으나 투표 직전 열린 후보 소견 발표에서 곽현희, 김환회, 김애리 후보자는 후보자 사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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