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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의 진정한 롤모델이 되겠다"

[탐방] 업계 1위 로얄사임당의 야심작 '아모리움산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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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지우와 현우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 양지윤(31) 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모리움산후센터 강남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양 씨가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고 신생아실 간호사와 얘기를 나누다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지우와 현우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 양지윤(31) 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모리움산후센터 강남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양 씨가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고 신생아실 간호사와 얘기를 나누다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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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전 세계 최초로 산후조리원을 개원해 16년간 부동의 1위로 산후조리업계를 선두하고 있는 (주)로얄사임당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모리움산후센터’. 아모리움은 주(主) 양육자를 부르는 아기언어 ‘아모’와 센터를 뜻하는 ‘리움’의 합성어다. ‘부모 됨을 가르쳐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산후조리업이 유망사업으로 선정된 후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산후조리원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철학이나 소명의식이 없는 산후조리원 운영자들에게 산후조리원을 처음 운영한 회사로서 ‘바람직한 산후조리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롤모델이 되고자 16년 만에 블랙라벨격인 새 브랜드를 론칭했다.”

 

(주)로얄사임당 원해은 마케팅팀장의 설명이다. 직접 찾아가 본 ‘아모리움산후센터’는 은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품은 베이지톤의 실내가 인상적인 곳이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서니 꼭 통과해야할 관문이 있었다. 바로 공간 살균 소독기 크린게이트였다. 산모와 아기의 감염을 막기 위한 것으로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소독을 마친 후 좌우를 살피자 아기들이 곤히 잠들어 있는 신생아실이 눈에 들어온다. 아모리움산후센터는 총 4층 구조로 이뤄져 있는데, 각 층마다 7명의 산모와 아기가 있다. 원 팀장은 “총 4층 실평수 460여평으로 병원 조리원을 제외하고는 전체 규모로는 국내 최대지만, 각 층마다 별개의 산후조리원이라고 생각하면 전국 최소 규모의 산후조리원이라고 할 수 있다. 식사도 호텔 룸서비스처럼 각 방으로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
   
“모유수유 전문가가 상주하며 모유수유와 관련된 전반적인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유센터, 거실이 아닌 독립된 공간에서 요가 등을 배울 수 있는 문화센터, 체형관리 및 마사지를 하는 체형관리실, 아기들의 모습을 찍어 담아주는 신생아촬영스튜디오 등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모리움산후센터는 아빠와 조부모 등 가족에 대한 배려가 눈길을 끌었다. 원 팀장은 “남편도 고객이다. 그래서 아내가 입원해 있는 동안 남편의 식사와 옷, 잠자리(침대사이즈 킹)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남편과 함께하는 산전교육, 목욕시키기(매일 밤 9시 각 방에서 아기목욕) 등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모리움산후센터에서 산후조리 중인 양지윤 씨는 “방에 들어갔을 때 신랑과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제왕절개를 해서 병원에서도 생활을 했는데 보호자용 간이침대에서 자는 남편이 너무 안쓰러웠었는데, 이곳은 식사, 옷, 침대 모두 해결됐다. 마치 남편과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아모리움산후센터 김윤미 원장은 “사실 3개월 전부터는 부부가 함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미리 배워야 남편이 출산할 때 아내의 호흡을 도와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 라마즈, 산전모유수유, 목욕 모두 남편과 함께 하는 것. 즉 분만은 엄마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리움은 매주 월, 화, 목요일은 오후 2시에,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요가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아내들만을 위한 산전교육을, 매주 토요일에는 남편과 함께하는 산전교육(태교방법, 분만과정, 라마즈 호흡과 원리, 신생아 관리)을 진행하고 있다.
 
끝으로 아모리움산후센터만의 철학이 무엇인지 묻자, 원 팀장은 “산후조리원을 보면 유아사업이면서도 반(半)의료사업이면서 숙박업이기도 하다. 의료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정신에 입각해 신생아, 산모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연광 등 풍광에 포인트를 준 것도 산후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피력했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아빠도 함께 산후조리하는 아모리움' 지우와 현우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 양지윤(31) 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모리움산후센터 강남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양 씨가 남편과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도움을 받으며 현우의 몸을 씻기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아빠도 함께 산후조리하는 아모리움' 지우와 현우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 양지윤(31) 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모리움산후센터 강남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양 씨가 남편과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도움을 받으며 현우의 몸을 씻기고 있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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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움2012.03.26 11:04

    오호^^
    꼭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지난번에 불만제로에서 조리원 편을 봤는데 정말 천태만상이더

  • 플*워2012.03.22 13:12

    제가
    있었던 산후조리원은 싱크대안에서 목욕시키던

  • 까*로2012.03.22 02:05

    엄마와 아기가.
    편하게 믿고 쉴수 있는

  • 창***맘2012.03.21 21:03

    좋은데요.^^
    부디 처음의도 대로 밀고 나가는 산후조리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 시점에 가면 소독이 웬말이에요..
    이런 저런 규제 서서히

  • 아*이2012.03.21 17:36

    괜찮네요
    산모와 가족모두가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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