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쓸일 많아지는 예비엄마들을 위한 재테크
돈 쓸일 많아지는 예비엄마들을 위한 재테크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2.03.20 22:55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장 쪼개기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자"

막상 아이를 갖게 되면 육아비용을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부터 들기 마련이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원 대교육장에서 (주)맘스스퀘어(www.momssquare.co.kr) 주최로 열린 ‘제15회 맘스클래스’에서는 이러한 예비엄마들을 위한 재테크 강의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자녀 1인당 필요한 양육비는 22년을 기준으로 2억 7,515만원으로, 월 99만원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임신으로 인해 맞벌이를 할 수 없게 돼 소득은 줄고 지출은 느는 상황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종합금융 자산관리 전문기업인 FM에셋 이지훈 팀장은 “목적에 따라 통장을 만들어 각각 따로 관리해야 한다. 그래야 여유자금을 모을 수 있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반드시 써야 하는 관리비, 공과금 등을 관리하는 통장, 경조사비 등 유동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부분에 대해 관리하는 통장, 그냥 단순히 돈을 모을 수 있는 여유자금 통장으로 나누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태아보험을 시작으로 아이에게 들어갈 비용이 만만치 않다. 임신은 축복이니 통장 쪼개기를 하고 각각 관리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자.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핫링크] '유모차 증정' 아이사랑카드 이벤트 http://card.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yu**** 2012-03-26 11:53:00
재테크...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truelove**** 2012-03-23 09:39:00

당장 실천해

yesm**** 2012-03-21 20:54:00
생각은 많은데...........
먹고살기 왜 그리 빡빡한지..
예금 적금만 하고 살아도 부자일것 같아요...ㅎ

mat**** 2012-03-21 08:29:00
알고있지만
알고는 있지만..참 살면서

luck**** 2012-03-21 02:06:00
돈은..
쪼개서 모아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