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전통의 현대화,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CF 선보여
동의보감 전통의 현대화,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CF 선보여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1.03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조선시대 영조의 건강비결로 ‘경옥고’ 소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한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CF 장면. ⓒ광동제약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출연한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CF 장면.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모델로 출연하는 한방의약품 ‘광동 경옥고’의 CF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방송을 통해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교익은 이번 CF에서 영조의 건강비결로 경옥고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은 44세였지만 영조는 83세까지 생존했는데 철저한 식단관리와 더불어 경옥고를 복용했다는 것. 경옥고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CF는 광동 경옥고의 120시간 증숙과정도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을 찌고 숙성시켜 이 약을 제조한다. 복령은 소나무의 묵은 뿌리 근처에서 자생하며 덩어리진 버섯의 일종이고, 생지황은 현삼과 식물인 지황의 뿌리다. 재료들은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광동 경옥고는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며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이 체력보강 등이 필요할 때 제품을 찾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1박스에 총 60포가 들어있다.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