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아이누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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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1.22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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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은 출생 후부터 2세 전과 사춘기시기에 활발하게 이루어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누리한의원 고재경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고재경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요소 ‘키’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거나 키 크는 속도가 느리다고 느껴질 때 부모는 걱정부터 앞서게 된다.

전문가들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 적극적인 관리를 해주는 게 원활한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아이는 보통 출생 후부터 2세 전과 사춘기시기에 급격하게 성장한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아이가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개원한 아이누리한의원 송도점도 아이의 키성장관리에 나섰다. 키성장을 비롯해 바른 성장을 저해하는 다양한 소아질환을 치료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앞장설 전망이다. 아이누리한의원 송도점 고재경 원장은 원활한 키성장을 위해선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함께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표적인 키성장 방해요인 ‘질병’

고 원장은 “기초를 다진다는 것은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한다는 의미다. 그 대표적인 요인으로 질병이 꼽힌다. 잔병치레가 잦은 아이는 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 감기,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이 잦으면 식욕부진과 소화기능저하가 초래될 수 있다. 그러면 아이가 음식을 잘 먹지 않게 되고, 키로 가는 영양분이 부족해지면서 성장이 느려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누리한의원에 따르면 오장육부의 균형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가 아이의 키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효과는 안전한 한방치료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방치료로 기와 혈을 보충해주고 체내의 밸런스를 맞춰줌과 더불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면 원활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

◇ 체질 맞춤 보약이 바른 성장에 도움

성장기 소아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아이누리한의원은 체질에 따른 맞춤보약을 처방하고 있다. 한약은 오장육부의 기능의 편차를 바로 잡고 균형을 이루어준다. 바른 성장을 목표로 근본적인 힘을 길러주며, 궁극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의 기반을 만들어준다.

한약은 안전하고 건강한 한약재를 사용해 제조된다. 친환경 농법이 적용한 약재만을 이용한다. 또한 생약규격집의 기준에 따라 약성을 살려 맞춤 가공 되었는지 잔류 농약 및 중금속은 없는지 꼼꼼하게 따져본다. 어린 아이에게도 무해한 한약으로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기와 혈의 순환능력을 향상시켜 오장육부와 뇌, 척수신경을 성숙하게 만드는 침치료, 어혈을 집중적으로 제거해주는 부항요법, 침과 한약의 작용을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약침치료, 전반적인 기운을 보강하며 오장육부의 미성숙을 향상시키는 공진단·경옥고, 미성숙 부위의 기혈을 원활하게 하는 수기치료도 이루어져 치료효과를 높였다.

이어 고 원장은 “아이의 성장은 출생 후부터 2세 전과 사춘기시기에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키성장을 꾀할 수 있는 기회라 하면 사춘기시기를 노려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안전한 한방치료를 받으면 아이의 키가 자랄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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