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확진자 128명...평창동계올림픽 '비상'
분변과 구강 통해서 감염...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평창, 강릉지역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어 개막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로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128명으로 지난 7일보다 42명이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가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34명은 격리된 상태에서 관리되고 있어 추가적인 전파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로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받은 보안요원은 격리가 해제되면서, 업무에 복귀했다. 강릉, 평창지역에서 신고된 유증상 8명이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격리조치돼 역학조사를 받고 있다.
식약처는 현재 숙박시설, 음식점, 식수·지하수, 정수장에 대한 전수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사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유증상자 역학조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주요 시설에 손소독제 배포 및 손씻기 등 감염에방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로바이러스는 분변과 구강을 통해서 감염이 되고, 잠복기는 10~50시간이다. 걸리게 되면 묽은 설사변과 설사 후에 구토를 동반한다. 며칠동안 낮은 발열, 탈수, 호흡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회복하고 치사율은 매우 낮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와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도록 해야 한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