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부모연대, 장애 인식 개선 도모 위해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는 ‘제1회 대한민국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26일 오후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함께 여는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순수 창작된 그림, 포스터, 영상, 수기 및 영화·독서 감상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장애인식개선, 독창성 및 표현력이 돋보인 학생에게 교육부장관상 10명, 교육감상 20명 및 장애인단체장상 104명의 상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고, 비바챔버앙상블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리 증진과 인간답게 살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적 규모의 장애인 부모 단체다. 장애아동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제안, 제도 개선, 프로그램 시범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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