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쿵이를 아시나요?’ 우리 아이 안전용품 8선
‘뒤쿵이를 아시나요?’ 우리 아이 안전용품 8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02.28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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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이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아이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겨울 추위가 풀려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가 되면 특히 더 아이들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 아이템 8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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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쿵이를 아시나요?’ 우리 아이 안전용품 8선

2. 아이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겨울 추위가 풀려가면서 야외활동을 늘어나는 시기가 되면 특히 더 아이들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 아이템 8가지를 소개한다.

3. 이른바 ‘뒤쿵이’라 불리는 아기 머리 보호대는 혼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머리와 등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어깨에 가방처럼 메면 폭신한 쿠션이 등과 머리를 받쳐준다.

4. 열고 닫는 문 사이에 손가락이 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문틈 보호대나 손 보호대 제품을 사용하면 손가락이 끼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요즘엔 문의 형태에 따른 다양한 보호대 제품이 출시돼있어 입맛대로 고르면 된다.

5. 실내에서는 아이들이 가구나 물건의 뾰족한 모서리에 부딪혀 다친다. 날카로운 모서리를 둥글게 감싸는 보호대를 설치하면 다칠 위험이 줄어든다.

6. 안전가드나 안전문은 아이들이 갑자기 밖으로 나가는 일을 방지한다. 침대나 출입문 등에 설치하면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7.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전기 감전의 위험이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콘센트를 막아놓는다. 콘센트는 시중에 판매하는 커버로 막을 수도 있고 물티슈 캡을 활용해 직접 만들 수도 있다.

8. 문 열림 방지 장치는 서랍 등의 가구에 설치해 아이들의 손 끼임이나 부상을 예방한다. 시중엔 다양한 형태의 문 열림 방지 장치들이 나와 있다.

9. 세면대를 이용하다가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오면 아이들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온수조절장치는 수도꼭지에 설치해 온수를 조절하는 제품으로 일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볼 수 있다.

10. 안전반사경은 빛이 반사되는 성질을 이용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아이템이다. 가방이나 유모차 등에 손쉽게 걸 수 있어 편리하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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