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앙블랑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방문해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 난민 아동과 신생아를 위한 기저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1919년 설립 이후 1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세이브더칠드런은 종교, 국정, 인종을 초월해 가뭄, 내전 등 위기에 처한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육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9개 회원국이 6개 대륙,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아동 구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조직으로 국내의 경우 3개 지부 22개 사업장에서 학대피해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에게 제일 먼저 달려가고 있다.
앙블랑은 세이브더칠드런을 방문해 국내 거주하고 있는 해외 난민 아동, 신생아, 임산부를 위한 자사제품 킵기저귀를 기부,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도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이 처한 상황과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눔과 아이중심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한 앙블랑은 매월 임직원들로 구성된 ‘119 사랑나눔 구조대’를 통해 미혼모, 위기가정아동, 요보호 아동, 희귀 난치병 아동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주기 위한 앙블랑의 선물”이라며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전하고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품질력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국민 물티슈, 기저귀 브랜드로 신뢰받는 앙블랑은 작년 상반기 국내생산 100% 킵(KEEP) 기저귀 출시 후 발진 없는 안전한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로부터 입소문 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캡형 물티슈 전 제품 캡에 금형 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우들에 대한 배려를 담아냄으로써 진정한 고객 만족, 고객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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