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성장발달, 성장치료 통해 성조숙증 등 예방해야"
"소아청소년 성장발달, 성장치료 통해 성조숙증 등 예방해야"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3.19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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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성장관점에서 균형 있는 면역관리까지 함께 챙겨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소아청소년의 성장발달은 늘 부모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자녀의 키가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은 아닌지 늘 신경이 쓰인다. 만약 아이의 키가 또래 보다 작다면 이때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해줘야 한다.

자녀가 평균보다 더 크길 바란다면, 아이들의 키가 잘 크지 않는 여러 원인들을 확인하고 제거해줄 필요가 있다. 꾸준한 관리로 성장 잠재력을 높여주어야 성장판이 닫힌 후 뒤늦게 후회할 일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성장부진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 최근 가장 치명적인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은 ‘성조숙증’이다.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의 영향으로 2차 성징 연령이 빨라지면서 성조숙증을 보이는 아이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누리한의원 하남미사점 안주현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하남미사점 안주현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하남미사점 안주현 원장은 “유전적으로 부모님의 2차 성징이 빨랐거나 육식 위주의 식생활과 인스턴트식품을 통한 과도한 지방 섭취, 성호르몬 분비를 앞당기는 비만, 환경오염이나 일회용품 사용으로 환경호르몬이 증가된 환경, 컴퓨터게임이나 TV 시청으로 인한 신체활동의 부족, 과잉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의 요인에 노출된 아이라면 누구도 성조숙증에서 안심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성조숙증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면서 최종 키 성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된다. 성조숙증이 남아에 비해 훨씬 흔하게 나타나는 여아의 경우 초경이 평균보다 1년 이상 빨라지고, 최종 키는 평균 신장보다 약 5~6㎝ 작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성조숙증이 아닌 아이라 하더라도 성장 저해 요인을 찾아 제거해주는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식욕부진, 소아비만, 스트레스 등은 절대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성장에 사용될 에너지가 잔병치레에 쓰이지 않도록 면역관리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게 아이누리한의원 측의 조언이다.

성조숙증을 비롯한 성장 방해 요소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면 한방성장클리닉 성장치료가 도움이 된다. 아이누리 바른 성장클리닉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의 적극적인 성장관리를 도와 아이의 키 성장 잠재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선 침, 뜸, 약물, 운동치료 등을 통해 키 성장에 방해가 되는 선행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모든 치료법은 무통 침치료 등 어린이 맞춤으로 제공돼 아이가 어렵지 않게 치료 과정을 따라올 수 있는 것도 중요한 장점이다.

치료와 함께 통합생활관리도 제공된다. 입맛, 식습관, 수면 등에 대한 생활관리요법을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수하는 부분 없이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런 노력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성장 잠재력은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한의원 측 설명이다.

특히 키성장한약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크다. 안 원장에 따르면 키성장한약은 명품 한약재를 사용한 1:1 맞춤 처방으로 성장에너지를 아이에게 공급하고 아이의 약한 부분은 채우고 넘치는 부분은 덜어냄으로써 균형 잡힌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주현 원장은 “성장치료는 시기가 중요하다. 여자아이는 초경, 남자아이는 변성기가 오기 전에 본격적인 성장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성조숙증 등 성장 저해 요인을 찾아 치료하면서 복합적인 성장관점에서 균형 있는 면역관리까지 함께 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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