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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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04.18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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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31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아이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31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아이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31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아이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오늘도 어김없이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31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수요시위를 찾은 어린 학생들이 맨 앞에 자리잡고 외칩니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언제쯤이면 이런 외침들이 그들에게 닿을지 모르겠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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