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대한SNS운영자협회(KOSOA)가 25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한SNS운영자협회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SNS운영자협회는 SNS의 발전과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6년 발족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SNS 문화, 운영에 관해 연구·개발하며 SNS 운영 사업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들에게 지난해 업무성과와 감사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SNS 운영에 관한 더 나은 비지니스를 위해 협회원들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는 베이비뉴스, 닐슨코리아, CJ대한통운, 카카오스토리, 코트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구글코리아 등 다양한 회원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SNS 운영과 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닐슨코리아의 '2018 온라인 쇼핑트렌드' 특별 강연을 비롯해 샌드공연, 초록우산어린재단의 특별 초청 공연, 경품추첨 행사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백운섭 대한SNS운영자협회장은 "한국 기업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KOSOA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를 믿어달라"며 "대한민국이 SNS로 전 세계의 모범이 되고,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뉴스는 2017년 대한SNS운영자협회 SNS 어워드 포스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SNS 어워드는 SNS를 활용해 고객 또는 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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