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기베개 브랜드 지오필로우, 면세점 입점
글로벌 아기베개 브랜드 지오필로우, 면세점 입점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27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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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 위한 아기용 전문베개...미FDA 인증테스트 통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면세점에 입점한 유아용품 브랜드 지오필로우. ⓒ지오필로우
면세점에 입점한 유아용품 브랜드 지오필로우. ⓒ지오필로우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지오필로우가 신라면세점 입점으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도 아기베개 전문 브랜드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시아,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지오필로우로서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유아용품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오필로우는 머리뼈가 말랑말랑하고 뇌는 무거워 한쪽으로 누우면 자칫 방심하다 ‘납작머리’가 될 수 있는 갓난 아기들을 위한 아기용 전문베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유아 베개들의 세탁의 문제점, 위생관리가 어려운 점 등을 보완했으며 아기의 두상 크기와 모양, 무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기의 단계별 성장에 맞도록 전문업체에서 만든 기능성 베개다.

지오필로우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기능성 베개로 CLASS 1 의료기 인증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미FDA인증은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철저한 테스트와 까다로운 관리제도 규정으로 유해성 여부를 엄격하게 확인한다. 그 엄격한 인증테스트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을 가진 인증마크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로써 지오필로우 와 비슷한 모양과 소재를 사용한 카피 제품과 기술력 및 안전성에서 차별화를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콜라겐 섬유로 만들어진 신제품 지오 네츄럴 블랭킷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에, 어류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이 결합돼 고분자를 이루고 있어서 콜라겐 성분이 세탁해도 씻겨 나가지 않고 천연 실크처럼 부드럽고 온도 조절, 수분 유지, 정전기 방지, 항균성, 소취 등의 특징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피부에 친화적인 소재이며 땀과 열을 줄여주는 효과를 지닌다.

반대쪽은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 양면이 모두 천연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세탁 또한 쉬운 장점이 있어 아기들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시원한 패드로 겨울에는 따뜻한 이불로 4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어린이집 낮잠 이불로도 활용이 가능해 엄마들의 눈높이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지오필로우는 한국무역협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제품으로 아기베개 최초 K+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미국, 캐나다, 호주뿐만 아니라 세계의 아기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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