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보약은 왜 필요할까?
산후보약은 왜 필요할까?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5.02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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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을 없애고 자궁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도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산후풍에 대한 도움말을 제공한 인애한의원 노원점 신지영 원장, 배광록 대표원장(좌부터). ⓒ인애한의원
산후풍에 대한 도움말을 제공한 인애한의원 노원점 신지영 원장, 배광록 대표원장(좌부터). ⓒ인애한의원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많은 변화가 있게 되는데 출산후 산욕기를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이후의 여성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산후조리기간은 대게 출산 후 약 3개월간을 말한다.

임신 동안 커졌던 자궁은 출산 후 약 6~8주의 기간을 거쳐 원래 크기로 되돌아간다. 자궁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임신전의 위치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자궁이 수축되면서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는 데 이를 훗배앓이라고 한다.

출산 시 발생하는 어혈을 제대로 제거해 주어야 훗배앓이를 줄이고 자궁수축을 촉진시킬 수 있다. 인애한의원 노원점에서는 이 시기에 어혈제거와 자궁수축을 도와주는 약재를 처방해 정체돼 있을 수 있는 어혈을 없애고 자궁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을 돕는다.
 
출산 후에는 자궁 내부와 질에서 혈액이 섞인 분비물인 오로가 나오는데 이 오로를 제대로 배출해줘야 한다. 산후조리 첫 단계에서 어혈제거와 오로배출을 목표로 이후 생길 수 있는 생리불순,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출산 시 늘어났던 질의 크기도 2주정도 지나면 원 상태로 돌아오지만 자궁, 질, 비뇨기 계통의 회복을 촉진하는 치료를 통해 출산 시 손상된 산모의 신체 회복을 해준다.

어혈, 오로가 제대로 배출된 이후에 다음 단계에서 산모보약을 써서 기혈보충을 하고 산후부종을 줄여줘 산후비만을 예방한다. 출산으로 소모된 기혈을 보충하고 산모의 면역력을 높여야 더 건강한 모유생성이 가능하고 산후 부종을 제대로 제거해 주어야 체중감량이 돼 산후비만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출산 시에는 릴렉신(relaxi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골반강을 이완시키는데 이 호르몬이 신체 전반의 관절을 이완시켜 산후 제대로 조리하지 않으면 골반이 틀어진 상태로 유지되거나, 관절통을 호소할 수 있다. 손목, 무릎, 발목, 목, 허리, 발바닥 등 여러 관절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산후보약은 산모의 체력회복을 도와주며 관절통증을 줄여주는 처방으로 산후풍을 예방하고, 산후우울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 모유수유에 문제없는 약재만을 처방하고, 엄격한 관리를 통과한 탕전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산후풍은 출산 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유산(계류유산, 화학적유산, 임신중절수술 등) 후에도 발생하는 것으로 유산후에도 출산 시처럼 조리를 잘 받아야 한다. 유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습관성유산이 되거나 난임, 불임이 될 수 있으므로 유산의 원인을 치료하고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회복해 주는 유산후조리는 더욱 중요하다.

한편 산후조리, 유산후조리는 모두 국민행복카드로 진료 받을 수 있으며. 인애한의원 노원점은 국민행복카드 사용 지정한의원으로 노원구, 의정부, 남양주, 중랑구, 강북구, 도봉구, 상계동,중계동, 미아역, 창동, 별내, 동두천, 양주, 포천, 사가정, 면목동, 하계동, 월계동, 번동 등에서 난임, 불임, 산후조리, 유산후조리, 여성질환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여성한방네트워크 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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