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하루, 기록으로 남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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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기별 정보 - 임신 37주차

살이 통통하게 올라 피부의 잔주름이 없어집니다

kd.lee@ibabynews.com

임신과 함께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 대한 환희와 기대가 밀려오지만, 동시에 궁금증과 걱정거리, 두려움도 커져만 간다. 아기는 임신주기별로 얼마나 자랄까?, 내가 정말 아기를 잘 낳을 수 있을까?, 임신 중 성생활을 해도 괜찮을까? 등등. 초보는 언제나 두려운 법. 초보 예비부모를 위한 임신주기별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쓸데없는 걱정과 두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포털 아가사랑(www.aga-love.org)이 제공하는 임신주기별 정보를 살펴보자

 

임신주기별 정보 - 임신 3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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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성장

ⓒ아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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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통통하게 올라 피부의 잔주름이 없어집니다.

 

심장, 간장,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등 모든 장기가 완성됩니다. 몸은 자궁을 꽉 채울 만큼 커져서 등을 움츠리고 팔과 다리를 앞으로 모은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져 이 시기 이후에는 언제 태어나도 문제없는 상태가 됩니다. 태아의 배냇털이 거의 다 빠지고 어깨나 팔다리 등 몸의 주름진 부위에만 조금 남습니다. 

 

◆모체의 변화

 

아기가 쉽게 나올 수 있게 질이 부드러워집니다.

 

자궁은 31주경과 거의 비슷한 높이가 되지만 앞으로 조금 튀어나온 느낌을 줍니다. 태아의 머리가 점점 내려가 오줌이 자주 마렵고 복부가 당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태아의 움직임은 다소 적어지지만 힘찹니다. 피부의 착색, 유방의 부푼 정도, 임신선 등이 가장 현저해지고 출산을 위해 국부는 부드러워집니다.

 

아기가 쉽게 나올 수 있게 자궁구가 축축해지면서 유연해지고 탄력성이 생깁니다. 간혹 자궁구가 미리 열리는 임신부도 있는데 이럴 경우 안정을 취하며 결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건강 체크 포인트

 

매주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정기검진을 받고 아기집이 얼마나 내려 왔는지 알아봅니다. 만삭의 기간을 37주~42주로 본다. 내진을 통해 의사는 자궁 경부의 상태, 태아가 내려앉은 정도, 골반모양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임신부 생활수칙

 

태아에게 충분한 면역력을 주기 위해 영양관리에 유의합니다.

 

아기를 잘 낳을 수 있는 힘을 비축하고 태어난 아기를 위해 모유를 먹이려면 다른 어느 때 보다 임신 말기에 영양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특히 생후 3개월까지 아기의 건강은 태아 시절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면역기능과 모유에 함유된 면역물질이 좌우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 엽산, 비타민B12,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피로하지 않을 만큼 몸을 움직여 난산을 예방합니다.

 

출산시의 체력 유지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한편 평소대로 피로하지 않을 만큼 몸을 움직이며 집안일을 하여 난산을 예방합니다. 또 배가 몹시 커져서 균형 잡기가 어려워지므로 실내나 실외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언제 출산 징조가 나타날지 모르므로 혼자서는 외출하지 않으며 언제라도 입원할 수 있도록 몸을 청결히 하고 머리도 단정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 있다고 약을 함부로 복용하면 안 됩니다.

 

분만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고 호르몬 분비 등의 변화로 두통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해도 절대 두통약을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두통과 어지럼증, 구토가 함께 나타나면 빈혈이나 고혈압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예방 및 대처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에 온습포를 한다.
·마사지를 통해 어깨 결림을 줄인다.
·관자놀이, 목 뒷부분을 지압한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한다.
·자주 산책을 해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임신 중 성생활

 

자궁 질부에 염증이 있는 임신부는 출혈에 따른 감염 우려가 예상되므로 성생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점태교

 

순산을 위한 체조 및 호흡법을 숙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동은 줄었지만 태아의 감정과 반사 신경은 어느 때보다 민감하므로 만남을 기대하는 말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순산을 위한 체조나 호흡법이 숙달되도록 되풀이하여 연습하고 신생아에 대한 책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꼭 알아두세요.

 

태아가 역아로 있을 때 등이 자주 아픕니다.

 

등의 통증은 주로 태아가 둔위(역아)로 있을 때 자주 느껴집니다. 태아의 머리 뒷부분이 산모의 자궁 뒷 경계선을 누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통증으로서 머리를 아래로 한 두 위로 자세를 바꾸어도 통증이 계속됩니다. 등의 통증은 자궁의 수축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사이사이에 격렬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다음의 방법을 시도하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등을 세게 눌러 보거나 몸의 자세를 바꾸어 본다. 몸을 구부리거나 쪼그려보고, 통증이 심해 몸을 자주 움직일 수 없다면 등을 새우등처럼 둥글게 구부리고 옆으로 눕는다.

 

·냉찜질을 한다. 뜨거운 물병을 수건에 싸거나 열습포, 얼음팩, 냉습포를 이용해 아픈 부분에 대고 찜질을한다.

 

·등의 통증에 버금가는 압력을 역으로 주는 방법이 있다. 등에서 가장 아픈 부위를 다른 사람이 세게 두드려 준다.

 

·강한 압력을 준 후에 부드럽게 지압을 하는데 특히 발의 둥근 부분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 준다.

 

·지나친 고통으로 인한 짜증을 없애기 위해 오일이나 파우더 마사지를 응용한다. 

 

* 자료제공 = 아가사랑(www.aga-lo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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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주2012.05.18 13:06

    호흡법
    호흡법 잘 알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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